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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1.01 13:47:40
  • 최종수정2024.01.01 13:47:40
[충북일보] 희망찬 갑진년(甲辰年) 새해 아침이 밝았다. 새해에는 대규모 투자유치를 바탕으로 한 생산, 일자리 등 규모의 경제가 보다 견고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선순환적 지역경제 발전을 이뤄가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 특히 체계적인 인구정책을 실행해 18년 연속 인구증가를 달성하겠다. 젊은 층 인구의 유입을 더욱 가속화시킴과 동시에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간구조의 개편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연됐던 산업단지개발 및 도시개발사업에 속도를 내겠다. 진천군 100년의 명운이 걸린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의 조기착공을 현실화하는 데 군정의 모든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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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