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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1.01 13:46:48
  • 최종수정2024.01.01 13:46:48
[충북일보] 영동군 의원 8명이 열심히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군민의 사랑과 은혜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2023년은 국내·외적으로 혼란스러운 와중에도 정영철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들의 노력과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위기를 슬기롭게 잘 극복했습니다. 모두 군 발전을 위해 서로 화합하고, 열정적으로 응원해준 군민 여러분 덕분입니다.

올해도 영동군 의원들은 '군민의 행복'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새해에도 항상 행복하시고, 갑진년(甲辰年) 푸른 용의 힘찬 기운을 받아 높이 비상하는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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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