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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1.01 13:46:14
  • 최종수정2024.01.01 13:46:14
[충북일보] 정영철 영동군수는 신년 화두를 여민도약(與民跳躍)으로 정해 군민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5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 성공적인 개최와 국악의 대중화, 와인의 세계화, 일라이트의 실용화를 위해 군민과 함께 온 힘을 쓰겠다는 각오다.

특히 앞서가는 미래농업, 생동하는 지역경제, 머무르는 힐링 관광, 감동 주는 맞춤 복지, 만족하는 열린 행정에 중점을 둬 군정을 운영할 생각이다. 민선 8기 반환점을 도는 군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700여 공직자와 함께 그동안 추진한 현안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구체적인 성과도 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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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