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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1.01 13:46:27
  • 최종수정2024.01.01 13:46:27
[충북일보] 최부림 보은군의회 의장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군민의 복리를 더 향상하고 지역발전을 앞당기도록 집행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며 "항상 군민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군민을 바라보면서 나아가는 의회 상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군민의 작은 불편이라도 직접 확인하고 살피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도 강조했다.

2024년에도 의회 본연의 역할인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며,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군민 중심의 공감 의회 실현'을 위해 온 힘을 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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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