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2024 신년사>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 "시 부흥·경제도약 이뤄가자"

  • 웹출고시간2024.01.01 14:47:42
  • 최종수정2024.01.01 14:47:42
[충북일보] 2024년은 통합청주시가 출범한지 1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청주시가 거대한 시대의 전환을 이루고 도약과 변화를 이뤄내야 하는 해입니다.

시민분들이 안전한 안심청주, 모두가 미래를 꿈꾸는 희망청주,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청주, 재미있고 품격있는 문화청주로서 지역발전과 시민권익 증진을 위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지방의 중심이 되는 시대, 청주시가 이끄는 균형발전, 지역발전의 새 시대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청주시의회는 신년화두로 용이 바람과 구름을 얻어 하늘로 비상한다는 '풍운지회(風雲之會)를 선정했습니다.

시민과 하나돼 청주시의 부흥과 경제 도약을 이뤄가자는 의미를 가득 담았습니다.

기분 좋은 변화가 시작되는 2024년 항상 시민여러분들을 섬기고 소통하며 시민여러분들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늘 귀 기울이며 시민분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감동의회, 오로지 시민분들을 위한 열린의회가 되겠습니다.

밝아오는 갑진년에는 여유와 활기가 넘치는 지역사회, 일상의 행복을 누리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하며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