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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1.01 13:46:41
  • 최종수정2024.01.01 13:46:41
[충북일보] 신송규 괴산군의장은 "열린의회, 책임의회, 공감의회'라는 목표 아래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지역민의 대변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초심불망 마부작침(初心不忘 磨斧作針)'이라는 글귀를 되새기며 공약이 잘 진행되는지 점검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주민의 대의기관으로 군민의 어려움을 헤아리고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으로 군민이 잘 사는 괴산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군민과 소통하는 의회 상을 만들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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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