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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고속도로 사고 낸 차량서 나온 70대 28m 아래 투신

  • 웹출고시간2023.12.08 17:49:09
  • 최종수정2023.12.08 17:50:01

가드레일과 중앙분리대를 잇달아 들이받고 전복된 A씨의 차량.

ⓒ 청주동부소방서
[충북일보] 8일 오전 6시 59분께 보은군 당진영덕고속도로 하행선 회인대교를 달리던 승용차 한 대가 우측 가드레일과 중앙분리대를 잇달아 들이받고 전복됐다.

차량을 빠져나온 운전자 A씨는 갑자기 28m 높이 회인대교 아래로 투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인 A씨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2년 전 사업실패로 부도가 나 빚 문제로 힘들어했다"는 유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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