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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2.07 16:31:05
  • 최종수정2023.12.07 16:43:45

오후 2시 8분께 거푸집 작업을 하다 토사에 매몰된 A씨가 1시간 20여분 만에 구조되는 모습.

ⓒ 임성민기자
[충북일보]청주의 한 중학교에서 정화조 거푸집 작업을 하던 50대 근로자가 토사에 매몰돼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7일 오후 2시 8분께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한 중학교에서 정화조 거푸집 작업중이던 50대 근로자 A씨가 토사에 매몰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9대와 인력 27명을 투입, 1시간 20여분 만에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A씨는 약 3m 깊이에서 정화조 거푸집 제거 작업하던 중 머리 위로 흙더미가 무너져 내리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토사 붕괴로 인해 A씨가 매몰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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