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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등 3개 기관, 자치경찰 정책세미나 공동 개최

  • 웹출고시간2023.12.07 16:56:41
  • 최종수정2023.12.07 16:56:41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와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 제주특별자시도자치경찰위원회 관계자가 7일 오후 제주캠퍼트리호텔앤리조트에서 열린 정책세미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충북일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와 공동으로 7일 오후 2시 제주캠퍼트리호텔앤리조트에서 전국 18개 시·도자치경찰위원회 및 자치경찰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 정부 국정과제인 '자치경찰권 강화' 방안 논의를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국회 지역균형발전포럼 및 한국행정연구원이 후원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시도지사협은 이번 세미나는 현 정부 국정과제 '자치경찰권 강화' 실현을 통한 '지방치안시대'를 위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와 전국 18개 시·도자치경찰위원회가 공동으로 노력해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철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은 이날 개회식에서 "지방치안시대를 위한 자치경찰권 강화를 위해 전국 시·도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를 중심으로 '이원화 자치경찰제 도입', '시·도지사의 권한과 책임 일치', '자치경찰사무에 대한 자율권확대', '안정적인 국비지원' 등의 방안을 지속 요구하고 있다"며 "관계기관과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대한민국의 자치경찰제 완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순동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장은 "오늘 정책세미나를 계기로 앞으로 자치경찰제가 실질적으로 정착되고, 자치단체 종합행정과의 연계와 자치단체장의 지원 확대로 치안역량이 대폭 강화돼 지방자치와 경찰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신뢰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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