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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음성지역자활센터, 6년 연속 성과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자활 성공률 달성 평가 실적 향상에 기여

  • 웹출고시간2023.10.22 13:02:38
  • 최종수정2023.10.22 13:02:38

음성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 오백국수 판매

ⓒ 음성군
[충북일보] 충북음성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1~2022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음성지역자활센터는 이번 선정으로 최우수지역자활센터 인증과 현판, 추가 운영비를 지원받는다.

전국 228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음성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사업단 운영 △참여자 취·창업 △자활기업 운영 성과 △지역사회 사회적 공헌 등 여러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취·창업률의 경우 2021년 8.0%에서 지난해 12.4%를 달성했다.

수급자의 급여 변동률은 2021년 30.4%, 지난해 23.3%의 성적을 거둬 자활 성공률 달성 평가 실적 향상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박용훈 음성지역자활센터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국 단위 평가에서 좋은 결실을 거뒀다. 앞으로도 자활근로 참여자의 자립 지원은 물론 일자리와 복지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사회적 안전망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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