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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19 13:57:29
  • 최종수정2023.10.19 13:57:29

윤해달

충북 종합격투기회장

[충북일보] 윤해달 충북 종합격투기회 초대 회장이 오는 22일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파티 가든 이안'에서 열리는 취임식을 시작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이 자리서 전용재 대한 종합격투기회 부회장이 윤 회장에게 임명 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윤 회장은 충북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했으며, (주)청주하이테크밸리 대표이사와 (주)HDS 그룹 CEO를 역임하고 있다.

종합격투기(MMA Mixed Martial Arts)는 오는 2026년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시범 종목이다.

윤 회장은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과 충북 종합격투기 발전을 위해 온 힘을 쓰겠다"라며 "스포츠인들과 소통하면서 대한 종합격투기회 발전에 보태미 되는 회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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