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싱싱함이 그대로 살아있다.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활어회를 어종에 따라 조리방법을 달리하여 최고의 맛을 느길 수 있으며 서비스 요리도 풍부하다. 충북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 366-27 Am11:00~PM10:00/연중무휴 043)873-3849 ♣추천메뉴♣ 활어회 초밥,회덮밥 알탕
정성이 가득한 최상급 고기 대추 밤 등을 넣은 돌솥밥은 구수한 된장찌개와 먹는 맛이 일품이다. 또한 언제나 소고기,돼지고기 등 최상급의 육류를 만날 수 있다. 충북 음성군 감곡면 왕장리 525 AM 10:00~ PM10:00 휴무일 설, 추석 043-881-2110 ♣추천메뉴♣ 돌솥밥정식 삼겹살 돼지갈비
훈훈한 인심과 정성이 가득한 정찬 제주은갈치에 구수한 누룽지를 곁들인 돌솥밥은 훈훈한 인정과 함께 고향의 정취를 느끼게 한다. ★추천메뉴★ 돌솥갈치조림정식 더덕구이 생고기 충북 음성군 금왕읍 용계리 479-1 AM10:00 ~ PM10:00 휴무일 매월 첫째,셋째 일요일 043-878-2265
1C형 황토바이오 숯불회전구이 신선한 삼겹살과 쭈구미를 바이오 세라믹황토판과 숯을 이용하여 더욱 맛있고 담백하게 먹을 수 있는 웰빙형 음식점이다. 충북 음성군 음서읍 읍내리 408-8 AM11:00 ~ PM10:00 연중무휴 043-873-2060 ★추천메뉴★ 석기시대 스페셜 석기양념삼겹살 석기양념쭈구미
얼큰한 국물에 탱탱한 붕어살 20년 전통의 붕어요리 전문점으로 얼큰한 국물에 탱탱한 붕어살이 일품이다.본인이 직접 농사를 지은 야채만을 양념으로 사용한다.♣추천메뉴 붕어찜메기매운탕닭도리탕 충북 진천군 초평면 화산리 513-19AM09:00 ~PM09:00 043)532-6228/충청북도
40년을 이어온 고집스런운 맛 붕어를 고아낸 국물에 한약재와 토종닭을 넣어 끓인 한방용봉탕이 진미로 40년 전통을 이어오는 향토 음식점이다. 충북 진천군 초평면 화산리 산2 AM11:00 ~PM10:00 043)11:00 ~ PM10:00 043)532-6030 ♣추천메뉴 한방붕어용봉탕 붕어찜 토종닭백숙 /충청북도
인삼을 곁들여 건강에도 으뜸 육질좋은 돼지고기의 부드러운 갈비살과 인삼이 만나 감칠 맛을 더해준다.건강과 맛을 동시에 즐기려 할 때 언제나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곳이다. 충북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 37 AM08:00 ~PM10:00 043)534-7898 ♣ 추천메뉴 록원인삼돼지갈비 소갈비 소등심
정성으로 만든 변함없는 맛 100% 태양초 괴산 청결고추를 2~3개월 숙성시킨 고추양념을 넣고 각종 야채와 수제비를 곁들인 닭도리탕은 뒷맛이 느끼하지 않고 깔끔하다.충북 괴산군 괴산읍 대사리 318-1AM10:00~PM09:00☎ 043) 832 - 2753♣추천메뉴닭죽닭도리탕된장찌개
특별한 맛을 찾는다면 바로 이곳오리고유의 맛을 살리기 위해 4시간동안 정성스럽게 요리한다.제대로 된 오리훈제 맛을 즐기고 싶다면 토지가 제격이다.추천메뉴 유황오리훈제유황오리통갈비유황오리한방백숙주소: 충북 증평군 증평읍 남차리 528AM12:00 ~PM09:30 ☎043)838-4638
아랫녘 가는 길에 금강휴게소에 잠시 들러 쏘가리 매운탕 맛을 보자 쏘가리는 세계적인 희귀종으로 민물고기 중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주소:충북 옥천군 동이면 조령리 611-17 am10:00 ~ pm10:00 휴무일 설, 추석☎ 043)733-6606♣추천메뉴쏘가리매운탕쏘가리회모듬탕
사람 냄새 물씬 나는 그곳에 가면 강변 끝자락 아담한 유럽풍의 하얀 집, 그곳에 가면 따스한 사람들과 싱그러운 강바람,그리고 직접 기른 흑염소 별미까지 맛볼 수 있다. ♣추천메뉴 흑염소 전골 유황오리도리탕 오골계한방백숙 주소 : 충북 옥천군 안남면 지수리 468-3 연중무휴 AM 09:00 ~ PM12:00 ☎ 043) 731 - 8201
[충북일보] 의대 증원을 둘러싸고 의료계와 정부가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충북대학교병원 교수 1명이 사직을 선언했다. 이는 의정 갈등으로 인해 사직하는 첫 사례다. 충북대병원 김석원 정형외과 교수는 29일 의대 구관 첨단강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7일 충북대 의대 기자회견을 통해 사직 의사를 밝힌 후, 오는 5월 1일을 사직 희망일로 사직서를 제출했다"며 "다음 달 10일 마지막 외래진료를 끝으로 사직서 수리와 상관없이 병원을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정부의 의대 2천 명 증원안과 필수의료패키지는 아무리 이해해 보려고 해도 근거도 없고 문제가 있는 정책"이라며 "사직서 제출 후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의대 정원 정상화를 위해 나름대로 싸움을 이어가며 노력했지만, 이제는 버틸 힘이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히 지난 22일 고창섭 총장은 의대 교수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부가 지원한다고 하니 다른 지방 거점 국립대병원 정도는 돼야겠다고 싶어 200명 의대 증원안을 냈다는 무책임한 발언을 했다"며 "정말 의대 정원이 200명이 된다면 그 학생들을 가르칠 자신이 없다"고 한탄했다. 김 교수는 자신이 돌보던 환자들에 대해서도 사죄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정부가 30일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을 확정 발표하는 가운데 충북은 첨단재생의료 특구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이 분야의 최종 후보 지역으로 선정된 청주 오송은 인프라가 잘 갖춰졌고 바이오 개발 전주기를 지원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클러스터이기 때문이다. 글로벌 혁신특구는 규제를 최소화하는 네거티브 규제가 적용된다. 오송이 유치에 성공하면 바이오와 첨단재생의료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으로 도약하는데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28일 충북도와 충북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규제자유특구위원회를 열어 글로벌 혁신특구를 신규 지정할 예정이다. 앞서 중기부는 지난해 12월 충북(첨단재생바이오), 부산(차세대 해양모빌리티), 강원(AI 헬스케어), 전남(에너지 신산업) 4곳을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 위원회는 규제·실증·인증·허가·보험 등 글로벌 기준에 맞는 제도가 적용되는 특구 지정을 결정해 5월 고시할 방침이다. 1차 관문을 무난히 통과한 충북은 최종 지정도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청지인 청주 오송은 연구개발 등의 기획 단계부터 실증, 사업화까지 원스톱 추진이 가능한 것이 최대 강점이다. 국내 바이오산업의 메
[충북일보] ◇올해 충북청주FC의 목표는. "지난해 리그는 목표였던 9위보다 한 단계 높은 8위로 마감했고 14경기 무패 기록도 세웠다. 그 배경에는 최윤겸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의 훌륭한 전략과 빈틈 없는 선수 관리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스포츠 경영 리더십을 바탕으로 올해는 조금 더 높은 목표인 플레이오프를 향해 달려보려 한다. 13개 팀 중 5위 이상의 성적은 욕심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달성을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매주 목요일 감독·코칭 스태프를 중심으로 선수 강화팀, 대외협력팀, 마케팅 홍보팀 등 사무국의 모든 팀이 모여 PPT 발표를 한다. 이 발표를 통해 지난 경기를 분석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경기에 대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이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나아가야할 구단 운영 방향은. "단순하게 축구 경기 한 경기, 한 경기로만 끝나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 스포츠는 막강한 힘을 품고 있다. 스포츠 경기 활성화로 작게는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부터 크게는 지역 소통, 나아가 지역 경제 성장까지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홈경기 날이 되면 가족 단위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는다. 경기 관람을 통해서 여가 시간에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