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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농업기술센터, 교육생 전원 '소형 특수농기계 면허' 취득

  • 웹출고시간2024.04.03 14:17:42
  • 최종수정2024.04.03 14:17:42
[충북일보] 보은군 농업기술센터는 소형 특수농기계(3톤 미만 굴착기 등) 면허 교육생 60명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3일 밝혔다.

군 농기센터에 따르면 농업인의 안전한 장비 사용과 효율적인 관리를 통한 농가 인력 해결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소형 특수농기계 면허 취득 과정을 운영했다.

군은 지난 1월 굴착기 46명, 로더 14명 등 교육생 60명을 모집해 3월부터 전문교육 기관 위탁을 통해 이론(6시간), 실습(6시간) 등을 교육했다.

이번에 면허를 취득한 농업인은 군에서 농기계 임대 때 소형 특수농기계(농업용 굴착기, 지게차, 스키로더)를 임대해 사용할 수 있다.

군은 2016년부터 매년 50~60명을 대상으로 교육해 현재까지 402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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