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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 해외바이어 발굴 기법 교육

충북중기청, 오는 5일까지 선착순 접수
12일 오후 2~5시 온라인 화상 진행

  • 웹출고시간2024.04.01 15:56:37
  • 최종수정2024.04.01 15:56:37
[충북일보] 중소벤처기업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기업의 수출 역량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 활용 효과적인 해외바이어 발굴 기법 교육'을 오는 12일 오후 2시에 온라인 화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중소기업 임직원 30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최근 기술 트렌드의 핵심인 AI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은 시간과 비용에 제약을 받는 중소기업에 신시장 개척에 새로운 대안이 되고 있다.

이번 교육 시간은 총 3시간으로 온라인 화상(줌)을 통해 진행되며 생성형 AI의 대표 주자인 챗(Chat) GPT, 코파일럿(Copilot)을 활용한 해외시장 조사와 해외바이어 리스트 확보 요령을 소개한다.

세계 최대 비즈니스 전문 플랫폼인 링크드인(LinkedIn)을 연계해 해외바이어 검색 및 컨택 요령 등 수출기업이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 등도 안내한다.

교육 신청·접수는 5일까지 선착순 마감되며 온라인(https://tinyurl.com/msscb240412)으로 할 수 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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