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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민 중심 지역 치안 정책 방안 '논의'

옥천署 자치경찰 치안협

  • 웹출고시간2024.03.21 13:09:44
  • 최종수정2024.03.21 13:09:44

옥천경찰서(서장 오성훈)는 20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자치경찰 치안 협의체 생활안전분과 1분기 정기회의를 열었다.

[충북일보] 옥천경찰서(서장 오성훈)는 20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자치경찰 치안 협의체 생활안전분과 1분기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1분기 성과 분석과 함께 치안 상황에 맞춘 범죄예방(환경개선) 대책, 민간 홍보 등 지역 치안 정책에 관한 다양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이 협의체는 자치경찰 치안 정책 결정 과정에 지역주민의 의견을 담기 위해 경찰서 별 내외부 위원을 구성해 운영한다.

충북도 자치 경찰위원회는 지난 2021년 전국에서 유일하게 운영 규정을 제정한 바 있다.

오 서장은 "위원들의 적극적인 의견제시와 조언을 귀담아들어 더 안전한 군을 만들겠다"며 "군민이 중심인 지역이 되도록 자치경찰 치안 협의체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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