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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환경연구원,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 웹출고시간2024.01.31 14:43:07
  • 최종수정2024.01.31 14:43:07

31일 청주 아동복지시설을 위문 방문한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보건환경연구원
[충북일보]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 직원들은 설 명절을 앞둔 31일 청주시 오송읍 소재 아동복지시설 해오름 집을 찾아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김종숙 원장 등은 종사자들의 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 사항을 들은 뒤 어려운 근무환경 속에서 나눔과 봉사정신을 갖고 헌신적으로 일하고 있는 시설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위문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훈훈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뤄졌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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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빈 NH농협은행 본부장 "매력있는 은행 될 수 있도록"

[충북일보]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든든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임세빈(54) NH농협은행 본부장의 취임 일성은 단호하고 분명했다. 임 본부장은 취임 후 한 달 간 도내 곳곳 농협은행 사무소 현장을 방문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임 본부장은 "농업·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농촌의 어려운 현실과 더불어 대외경제 불확실성 확대, 경기둔화로 국내 투자와 소비 위축 등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농협은행은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든든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 본부장이 강조하는 농협은행의 운영 방향은 '고객이 먼저 찾는 매력적인 은행'이다. 이를 위해 그는 세 가지 운영방향을 수립했다. 먼저 국가의 근간 산업인 농·축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신규 여신지원·금융컨설팅 등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이어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 금융 지원을 강화한다. 마지막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등 농업·농촌을 살릴 수 있는 활동을 적극 추진해 도시와 농촌 자본을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