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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설 명절, 바다·산·온천 어디로 가볼까

호반호텔앤리조트, 짧은 연휴를 알차게 즐길 풍성한 이벤트 마련
새해 운세 뽑기, 명인 만두 빚기, 해변 연날리기, 정성을 담은 명절 음식까지

  • 웹출고시간2024.01.31 13:21:43
  • 최종수정2024.01.31 13:21:43

민족의 대명절 설날을 맞아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짤은 연휴를 알차게 즐길 다채롭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 호반호텔앤리조트
[충북일보] 민족의 대명절 설날이 1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는 대체휴일을 포함해도 공식 연휴 기간이 4일밖에 되지 않아 약간의 아쉬움이 남을 듯하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짧은 연휴를 알차게 즐길 재미있는 이벤트로 고객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랜다.

바다와 산, 온천 등 리솜을 찾는 취향은 다르나 어디를 가더라도 같이 또 따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한 것.

먼저 진짜 새해가 시작되는 설 연휴 3일 동안 리조트 전 지점에서는 새해 운세를 점쳐 보는 '용하당' 이벤트가 진행된다.

체크인 시 지급되는 코인을 캡슐 기계에 넣으면 운세가 적힌 경품당첨권이 나온다. 이때 운세만 적혀있다면 괜찮다. 경품 운만 없는 거다.

특히 오는 10일 설날 당일에는 팝페라(포레스트 리솜), 일루전쇼(스플라스 리솜), 버블쇼(아일랜드 리솜) 등 다채로운 공연을 즐길 수 있고 명절에 빠질 수 없는 민속놀이와 만두 빚기, 명인 초청 붓글씨 쓰기, 해변 연날리기, 워터파크 볼풀 파이트 등 각 사이트에서 즐기기 좋은 명절 이벤트가 가득하다.

여행에서 먹는 즐거움 또한 빼놓을 수 없다. 3곳 모두 설 당일 저녁에 특선 디너 뷔페가 준비된다.

한우 사골을 푹 고아 만든 진한 육수 떡국과 명절 음식까지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뷔페 이용 시 당일 진행하는 특별공연 입장료가 무료다.

한편 포레스트 리솜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프랑스 전통 고급 수제 초콜릿 '파베'를 사전 예약제로 판매한다.

전통 다과와 휘낭시에, 앙버터모나카 등으로 구성된 애프터 눈 티 세트, 리솜 파티시에가 직접 만든 딸기 생크림 케이크도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리솜 인스타그램 인증이벤트 '리솜에 왔어용'도 진행해 명절 이벤트와 함께 리조트에서 즐긴 여행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리조트 객실 숙박권, 어메니티 세트, 핸드메이드 청룡인형 등 경품 행운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리조트 마케팅 관계자는 "사진도 당연히 좋지만 쇼츠나 릴스 등 영상 콘텐츠를 담으면 당첨 확률이 높다"고 귀띔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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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