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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1.30 13:40:11
  • 최종수정2024.01.30 13:40:11
[충북일보] 보은군은 신 활력 플러스 사업 2기 예비 액션 그룹 40명을 모집한다.

액션 그룹은 농촌의 자원과 역량을 활용한 농촌 신 활력 플러스 사업을 실행하는 주체다.

군은 올해 주민 역량 강화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5억 원을 들여 2기 예비 액션 그룹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신 활력 플러스 사업과 액션 그룹 이해, 사업 유형별 사례 진단, 우수사례 선진지 견학, 사업아이디어 도출, 사업시나리오 작성 등 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신 활력 플러스 사업에 도전할 자격을 얻는다.

개인과 단체가 다음 달 14일까지 온라인(https://forms.gle/qdNMoCPVSP2k6B7UA)이나 군 농촌 활력 센터에 신청할 수 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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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역 사회에서 활동할 수 있는 분야가 넓어진 만큼 충북 농축산물 활성화와 농업인분들을 위해 더 부지런히 움직여보고자 합니다." ◇지난해 농협은행 본부장에서 총괄본부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먼저, 충북농협을 아낌없이 성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 지난해 농협은행 본부장에 이어 이번에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다. 그러나 한편으로 농업인구 감소와 농촌 고령화, 각종 자연재해 등 농업·농촌을 둘러싼 녹록치 않은 환경을 생각하면 막중한 책임과 사명감을 느낀다. 솔선수범하는 낮은 자세를 통해 범 충북농협 5천여 직원들과 마음을 합쳐 올 한 해 농업·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충북농협의 향후 운영 방향은 "올해 충북농협의 운영방향으로 제일 먼저 강조한 것이 농업인 실익제고다. 올해도 국제정세 불안으로 각종 영농비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부진으로 농업인들에게는 힘든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농자재 입찰과 계통구매 확대를 통해 지속적으로 영농비용을 절감하고 창의적 마케팅과 유통구조 혁신으로 농업인들께서 정성껏 가꾼 충북 농축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