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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1.24 13:36:15
  • 최종수정2024.01.24 13:36:15

옥천 '청년 공간' 명칭 공모 포스터.

ⓒ 옥천군
[충북일보] 옥천군은 지역 청년의 다양한 활동과 참여기회를 연계하고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하는 청년교류 거점 공간 '청년 이음터'(가칭)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응모자는 옥천군청 인터넷 홈페이지(www.oc.go.kr)나 군 청년 포털(www.oc.go.kr/young)에서 응모신청서를 내려받아 다음 달 8일까지 이메일(jisgood@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군은 청년 공간 이미지를 함축한 '상징성', 고유하고 독창적으로 표현한 '창의성', 부르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대중성', 센터의 기능과 역할에 타당한 '적합성'을 기준으로 5개 내외의 우수 명칭을 선정한 뒤 주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명칭을 확정할 방침이다.

시상금은 최우수상 50만 원, 우수상 각 30만 원(2명), 장려상 각 20만 원(2명)이다.

이 시설은 옥천읍 중앙로에 있는 옛 충북도 남부출장소를 증·개축해 전체 면적 394.83㎡, 지상 2층의 규모로 조성했다. 2024년 하반기 개관 예정이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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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