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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1.23 17:07:49
  • 최종수정2024.01.23 17:07:49
ⓒ 어보브반도체 홈페이지
[충북일보] 충북 오창에 본사를 둔 코스닥 상장사인 어보브반도체가 이틀 연속 주식시장을 달궜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어보브반도체 주가는 전날보다 23.18%(3천750원) 오른 1만9천930원에 장을 마감했다.

어보브반도체는 전날에도 전 거래일 대비 29.96%(3천730원) 오른 1만6천18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어보브반도체의 상한가는 삼성전자가 최근 공개한 스마트폰 '갤럭시 S24' 공개한 영향이 크다.

온센서AI(On sensor AI)와 관련한 핵심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어보브반도체는 팹리스 비메모리 반도체 제조기업으로 삼성전자와 지난해 12월 대규모 MCU(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 Micro Controller Unit)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올해부터 납품에 들어간다.

온센서AI는 온디바이스AI를 이을 차세대 인공지능기술로 꼽힌다. 온센서AI의 핵심은 센싱(Sensing) 기능에 통신, 데이터 처리, 인공지능 기능을 추가한 것으로 대표적으로 전자기기 이미지센서에 적용할 수 있다. 시장에서는 지응형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서비스 구현을 위한 핵심기술로 평가되고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에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는 파워로직스도 지난 18일부터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창에 본사가 있는 파워로직스 주가는 전날보다 4.66%(500원) 오른 1만1천23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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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