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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에도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행정력 집중

  • 웹출고시간2024.01.23 16:28:55
  • 최종수정2024.01.23 16:28:55

이범석 청주시장이 23일 맑고 깨끗한 청주만들기 추진계획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는 23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이범석 청주시장 주재로 2024년 맑고 깨끗한 청주만들기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시 산하 실·국·소·구청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활성화를 위해 수립한 부서별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시는 민선 8기 출범 후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를 올해 더 확대 추진하고자 모든 부서에서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등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추진계획 보고회에서 이 시장은 "기후나 탄소중립 문제 등은 더 이상 논의에 그치지 않고 실천을 해야할 때"라면서, "전 부서에서 사업 추진 시 맑고 깨끗한 청주를 염두에 두고 시정 역량을 모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는 청주(淸州)의 지명 유래처럼 맑고 깨끗한 청정도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모든 시민이 참여해 치우고, 줄이고, 가꿔 궁극적으로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범시민 운동이다.

지난해 1년 동안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에는 947개 단체, 1만8천497명이 참여해 대청소, 수해복구, 꽃길 조성 등을 추진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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