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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사업 추진

  • 웹출고시간2024.01.22 15:30:50
  • 최종수정2024.01.22 15:30:50

충북도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충북일보] 충북도가 올해 6억 원을 투입해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을 지원한다.

도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서는 올해 공익사업 추진 계획, 보조금시스템 사용 방법, 2025년부터 변경되는 단체별 1개 사업, 5년 연속 선정된 단체 1년 제한 등 선정 기준을 설명했다.

사업비는 6억 원으로 공고일 기준 도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의 공익활동 사업에 대해 200만 원 이상, 3천만 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지원 사업 유형은 △사회통합 △사회복지 △시민사회 활성화 △과학교육 △민생경제 △문화·관광 △환경보호와 탄소중립 △국가안보와 평화증진 △국민안전 △국제교류협력 등 10개 분야다.

신청을 원하는 비영리민간단체는 23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사업 신청서와 계획서 등을 작성해 도 사업담당 부서로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도는 접수된 사업에 대해 3월 중순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공익사업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사업과 금액을 결정할 예정이다.

충북 도내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는 1월 현재 408개다. 지난해 124개 공익활동 지원 사업을 지원했다.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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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