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4.01.24 11:21:50
  • 최종수정2024.01.24 11:21:50
[충북일보] 진천군이 지역내 학부모의 아동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행복한 유아교육 실현을 위해 유치원 졸업앨범비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군은 이번 사업을 위해 올해 2천4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아동 300여 명에게 졸업앨범과 액자 제작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급 기준은 신청일 기준 진천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관내 유치원을 졸업하는 아동이며, 지원 금액은 1인당 8만 원 범위에서 실제 낸 실비를 지급한다.

생애 최초 1회만 지원되며 어린이집 졸업앨범비와 중복지급은 불가하다.

신청 기간은 내달 29일까지로 졸업앨범비를 낸 사실이 있는 아동의 보호자가 아동이 다니는 유치원을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신청서와 재원 사실, 중복지원 여부 등을 종합 검토해 최종 지급 여부를 결정한 뒤 오는 3월 중 진천사랑상품권(카드/제로페이)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 누리집(www.jincheon.go.kr)을 확인하거나 진천군청 교육청소년과(043-539-7716)로 문의하면 된다.

어린이집 졸업앨범비는 진천군청 가족친화과(043-539-3973)로 문의하면 된다.

진천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