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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복 터진 청주시' 전국 평가·공모전서 우수 성적

  • 웹출고시간2023.12.12 18:05:10
  • 최종수정2023.12.12 18:05:10

청주시 공무원들이 지난 11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주최한 ‘2023 지방의 국제화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국제화 우수사례 발표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각종 평가·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시 감사관은 지난 11일 인사혁신처가 주관한 '2022년 공직윤리제도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사혁신처 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공직윤리제도 전반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아, 공직윤리제도 운영 우수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김보경(오른쪽) 청주시 기업투자지원과 팀장이 시를 대표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주최한 ‘2023 지방의 국제화 우수사례 공모전’최종 결선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또 시 기업투자지원과도 지난 11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주최한 '2023 지방의 국제화 우수사례 공모전'최종 결선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시는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한 청주-우한 찐우정 이야기'라는 주제로 우한시와 △해외통상사무소 운영 △청소년 어학·문화체험 △긴급구호물품 상호지원 △국제교류도시 사진전 개최 △우한 음악제 온라인 참가 등의 국제교류 사례를 바탕으로 양 도시 간 우정에 대해 발표해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최서율 상당보건소 주무관이 12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열린 ‘2023년 충청권질병대응센터 감염병 포럼’에서 감염병 대응 유공자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상당보건소 최서율 주무관은 12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열린 '2023년 충청권질병대응센터 감염병 포럼'에서 감염병 대응 유공자 표창(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다.

흥덕보건소 관계자들이 보건복지부와 소방청이 주최한 ‘17회 응급의료 전진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흥덕보건소도 보건복지부와 소방청이 주최한 '17회 응급의료 전진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상을 받았다.

흥덕보건소는 현장응급의료소 및 심폐소생술 교육장 운영 등 응급의료서비스 향상 공로를 인정받아 기관 표창의 영예를 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시 소속 모든 공직자들이 적극적으로 노력해 좋은 성과를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엄정한 시민 분들에게 더 좋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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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