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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 사랑의 성금 100만 원 전달

  • 웹출고시간2023.11.19 12:59:38
  • 최종수정2023.11.19 12:59:38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 관계자들이 매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사랑의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매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사랑의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연구소는 산·학·연·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지역 부존자원인 석회석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전략산업의 견인차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농촌 일손 돕기와 성금 전달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조계홍 소장은 "날씨가 추워지며 생활에 어려움이 커질 이웃들에게 힘을 주고자 직원들과 함께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협의체 박영렬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린다"며 "사랑의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를 지원하는데 쓰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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