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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교현안림동 주민자치위, 초복 맞이 경로당에 닭 전달

경로당 36개소, 닭 133마리 전해

  • 웹출고시간2023.07.10 11:31:48
  • 최종수정2023.07.10 11:31:48

교현안림동 주민자치위원들이 지역 내 노인들에게 삼계탕용 닭을 전달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교현안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초복을 맞아 지역 내 노인들을 위해 삼계탕용 닭을 전달했다.

10일 주민자치위원 10여 명은 36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삼계탕용 닭 133마리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임현배 위원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복날을 맞아 몸보신할 수 있도록 닭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남기호 교현안림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용 닭을 전달해주신 주민자치위에 감사드린다"며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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