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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소방서, 제24회 충북119소방동요대회 최우수·금상 수상

  • 웹출고시간2023.07.09 14:29:14
  • 최종수정2023.07.09 14:29:14

충주 국원초교 학생들이 제24회 충북119소방동요대회에 참가해 동요를 부르고 있다. 국원초는 이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충북일보] 충주소방서는 최근 청주 CJB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제24회 충북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과 금상을 수상했다.

초등부 대표 국원초등학교가 최우수상을, 유치부 대표 해성유치원이 금상을 받았다.

충북소방본부가 주최하고 충북도교육청과 한국소방안전원, 한국화재보험협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유치부 12개팀과 초등부 11개 팀 등 모두 23개팀이 참여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충주소방서 유치부 대표로 출전한 해성유치원은 소방동요 '재난 안전 지킴이'를 예쁜 율동과 함께 노래를 불러 금상의 영광을 안았다.

초등부 대표로 참가한 국원초교는 '함께'라는 곡을 불러 정확한 음정과 박자, 역동적인 율동으로 힘차게 불러 최우수상의 영광과 함께 관중들로부터 큰 성원을 받았다.

이상민 서장은 "동요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준 어린이들과 지도교사들에게 감사와 축하를 보낸다"며 "이번 대회가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고 안전에 대한 바른 인식이 자리 잡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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