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영동] 영동농협과 영동농협 고향주부모임은 16일 영동농협 경제사업장에서 다문화 여성대학 졸업생들과 함께 직접 농사지은 알타리 무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오전 일찍부터 행사장에 모인 회원들은 오후 늦게 까지 웃음을 잃지 않고 맛있는 김장김치 만들기에 최선을 다했으며, 300단의 김장김치는 영동, 양강, 용산, 심천 등 4개 읍·면 160가정에 전달됐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각국에서 온 결혼이민여성과 함께해 한국의 정을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특히 이번행사는 박세복 영동군수도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김갑성 조합장은 "고향주부모임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모아 추운 겨울을 앞둔 어려운 이웃에게 따듯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많은 봉사활동을 펼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영동] 농협은행영동군지부와 관내 농협조합은 27일 합동 농촌일손돕기를 전개했다. 이날 일손돕기는 자매결연마을인 상촌면 돈대리에서 실시했으며, 영동농협(조합장 김갑성), 학산농협(조합장 최정호), 황간농협(조합장 홍준표), 추풍령농협(조합장 이경수) 등이 참여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도왔다. 배효창 지부장은 "일손이 부족한 시기로 영동군 관내 농협 전 직원이 일손돕기에 나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농협 임직원은 적극 도와드리겠다"며 "일손이 필요한 농가는 기관, 단체에서 운영하는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영동] 농협영동군지부는 지난 14일 학산면 모리마을 등 영동군 관내 범 농협 임직원이 일손돕기를 펼쳤다. 이날 농협군지부는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전국동시 영농지원 발대식을 개최하고 주부영농봉사단도 출범했다. 주부영농봉사단은 농협육성 여성조직(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을 대상으로 영농인력을 구성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상시적으로 유상 또는 무상 인력을 지원키로 했다. 배효창 지부장은 "우리 영동군 농협 임직원은 영농기 적기 노동력 공급 등 농촌인력중개사업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영동] 영동농협은 지난 31일 영동농협 3층 대회의실에서 올해 대학에 입학한 조합원자녀 57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은 대학생 57명에게 1인당 약 100만원씩 5천571만6천500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영동농협은 조합원의 학자금 부담을 덜어주고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05년부터 조합원자녀 장학금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영동농협에서는 지금까지 총 673명에게 5천907만8천500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영동] 영동농협과 고향주부모임은 관내 한 노인요양원에서 사랑나누기 봉사를 실천했다. 이 농협과 고주모는 지난 26일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과 나눔의 기회를 갖고자 용산면 백자전리의 참사랑노인요양원을 찾아 사랑의 손길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들은 산책로 잡초 제거 등을 시작으로 깨끗한 산책로 만들기 작업을 해 노인들이 가을산책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회원들이 모은 기금으로 준비한 간식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회원들이 준비한 오카리나 연주 등의 공연을 함께 즐기고, 율동을 배우며 함께 노래하는 등 서로 함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사랑을 나누는 시간으로 마무리했다. 연미하 고향주부모임회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영동농협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영동] 영동농협은 결혼이민여성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고, 영동군민으로써 농협과 우리지역에서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다문화여성대학을 개강했다. 이 농협이 개강한 다문화여성대학은 필리핀, 베트남, 중국, 태국 등에서 온 결혼이민 여성 15명과 멘토 역할을 맡아 봉사하는 영동농협 각 읍면부녀회장단과 함께 이날 첫 수업을 했다. 7월 13일까지 주1회 한국어 수업을 비롯 한국의 문화 배우기와 한국음식 만들기 실습, 취미교실, 목공교실, 생활 속 응급처치 및 소방 안정 교육 등 농촌주부로서 알아야 할 내용을 공부한다. 영동농협 김갑성 조합장은 "결혼이민여성들은 미래 우리농업과 농촌을 이끌고 나갈 주역이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교육 및 지원은 꼭 필요하다"며 "교육생들이 우리 농업과 농촌에 대해 많은 것을 이해해 안정적인 생활들 할 수 있도록 항상 가까이에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영동] 영동농협 조합원 배충식(62)·김종우(58)부부가 지난 5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이달의 새농민상을 수상했다. 이들 부부는 양강면에서 친환경 사과 재배와 고품질 복숭아 농사를 짓고 있으며 영농비 절감을 위하여 화학비료 대신 미생물을 직접 배양해 토양에 살포함으로서 고품질 다수확 농산물을 생산하고있다. 현재 배씨는 영동농협 이사와 양강면 주민자치위원장을 맏고있으며 지역 발전과 선진영농 기술을 도입해 전파함으로서 농업과 지역 농촌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새농민상은 농가 소득증진과 영농과학화,지역 농업발전에 기여하고있는 선도 농업인을 선정해 농협중앙회에서 매달 선정 시상하고 있다. 이들부부에게는 새농민상 상패와 기념품을 비롯,부부동반 해외 선진 농업 연수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영동] 영동농협은 부녀회 및 결혼이민여성, 영동관내 여성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건강지킴이 운동교실을 운영해 영동관내 여성들의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영동농협에선 요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세라밴드 운동 등으로 재미있게 운동하며 건강까지 챙겨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건강지킴이 운동교실은 현재 70명이 수강중이다. 이 운동교실른 2016년 3월 28일부터 5월 20일까지 매주 월, 수, 금 주 3일 오후 7시 운영된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영동] 영동농협은 9일 고향주부모임 회원, 결혼이민여성들과 함께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 이날 일손돕기는 모두 16명이 영동읍 중가리 안재홍씨 포도밭에서 포도나무 껍질제거 작업을 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결혼이민여성의 안정적인 농촌정착 및 관내 일손부족을 조금이나 돕기 위해 고향주부모임과 함께 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영동] 영동농협 여성산악회는 29일 회원들과 함께 마련한 기금으로 영동농협 관내 소외된 이웃 8가정에게 겨울이불,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이 농협 여성산악회는 12년째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있으며 앞으로도 영동농협(조합장 김갑성)과 함께 지역사회에 더 많은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영동농협은 여성조합원들의 건강증진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여성산악회'를 운영해 호평을 받고 있는데, 마을 부녀회 등을 주축으로 결성해 현재 32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는 이 산악회는 짝수달 18일마다 전국의 주요 산들을 찾아 삶을 재충전하는 계기로 활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남성조합원들을 중심으로 영동농협 남성산악회를 결성해 남성 조합원들의 복지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김갑성 조합장은 "앞으로도 영동농협 조합원들을 위해 더 다양한 복지사업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영동] 영동지역농협 지부장과 조합장들이 29일 청년 일자리 창출 기금 조성을 위한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해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에 동참했다이날 청년희망펀드 가입은 남기용 영동군지부장을 비롯해 김갑성 영동조합장, 최정호 학산조합장, 홍준표 황간조합장, 이경수 추풍령 조합장 등 5명이다.남기용 지부장은 "오늘 가입한 청년희망펀드가 희망의 씨앗이 돼 청년들에게 용기를 불어 넣어 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역조합장들과 뜻을 같이 했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영동] 영동군게이트볼 동호인들의 화합과 친선도모 및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문화체육활동을 통한 농협이미지 제고를위한 제5회 영동군농협기 차지 게이트볼대회를 29일 영동천게이트볼장에서 개최했다.올해로 다섯 번째 개최되는 게이트볼 대회는 농협영동군지부와 관내 4개 지역농협(영동,학산,황간,추풍령농협)이 공동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영동군게이트볼연합회(회장 강야득)가 주관해 관내 11개 읍면에서 40개 팀이 참가,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대회는 영동군게이트볼 연합회 회원 3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박세복 군수, 여철구 영동군의장, 각 읍면지역 기관단체장 및 영동군생활체육회 임원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남기용 농협영동군지부장은 " 장소와 시간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즐길수 있는 게이트볼은 우리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좋은 최고의운동"이라며 "원로 조합원과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에 공헌 할 수 있도록 관내농협 조합장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개최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영동] 농협영동군지부와 황간농협은 8일 오전 베트남이 고향인 현예은씨에게 남편, 자녀(3명)들과 함께 고향방문 왕복항공권과 체재비를 전달한다.2006년 7월에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현씨는 가정을 꾸리고 농업에 종사하면서 고향을 찾지 못했으나 이번 농협의 모국방문프로그램으로 고향을 떠난 지 10년여 만에 고향을 찾게 돼 농협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로 했다.농협의 모국방문 프로그램은'(재)농협재단'에서 수년간 시행해오고 있는 공익프로그램으로 농업인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영동 / 손근방기자
영동경찰서장는 1일 오전 영동농협 심천지점에서 신속한 조치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농협직원 A(50·여)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A씨는 지난 31일 오후1시40분께 영동농협 심천지점에서 정기예금 2천700만원을 해약한 후 이를 송금하려는 B(80·남)씨의 행동을 주의깊게 지켜보다가 보이스피싱이 진행중인 것을 직감하고, B씨를 설득해 송금을 중단시켰다.B씨는 검사를 사칭하는 사람이 전화해 아들이 체납한 전기요금 2천600만원을 내지 않으면 구속시킨다고 협박해 급히 정기요금을 해약하고 돈을 송금하려는 중이었다. 농협직원 A씨는 "고객의 예금을 지킬 수 있어서 다행이라면서, 앞으로도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오원심 영동경찰서장은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대처로 주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었다"며 "심천농협의 예방사례를 널리 전파하고 금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관내에서 보이스피싱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충북지역에서는 금년들어 2월말까지 29건의 보이스피싱이 발생했고 이중 영동은 3건이다.영동 / 손근방기자
영동농협 사과 공선출하회가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2013년 공선출하회 연도대상 본상을 수상했다.5일 농협영동군지부(지부장 남기용)에 따르면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품목별 1천800여개 공선출하회 경진대회에 영동농협 사과공선출하회를 추천, 이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시상식에는 영동농협 김갑성 조합장, 사과공선출하회 정동기 회장 등이 참석했다.영동농협 사과공선출하회는 1999년 처음 6명의 농업인이 작목반을 구성해 운영했으며 2009년 공선출하회 출범, 영동관내에서 최초로 사과 공선출하회를 결성하고 현재는 62명의 공선출하회를 육성, 연간 35억원의 사과 매출을 올리고 있다.영동농협 김갑성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명품사과 생산을 위해 재배기술 및 품질관리 향상으로 전국 최고의 사과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 충북도가 청주시를 대상으로 진행중인 종합감사에서 도청 감사관실 일부 직원들이 시 소속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도 감사관실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청원구청에 감사장을 차려놓고 시 산하 전 부서를 상대로 종합감사를 벌이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갑질을 했다는 것이다. 대체로 제보자들은 "행정적 미비사항이나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히 용인할 수 있지만, 일부 사안에 대해 대답을 요구해놓고 막상 대답을 하니 말투와 태도 등에 대해 선생님에게 혼나는 학생 취급을 받았다"며 "게다가 행정적 미비사항도 아닌 부분에 대해서까지 억지로 지적사항에 끼워 넣으려는 태도에 기가 찼다"고 토로했다. 해당 제보자들이 당했다는 언어적 갑질폭력을 구체적으로 기사에 서술할 경우 제보자가 특정될 수 있어 밝힐 순 없지만, 이들은 대체로 "인격적인 모욕감을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한 직원은 제보를 하면서 "안그래도 업무에 회의를 느꼈는데 이제는 더 이상 참기가 힘들고 사표를 내고 싶다"고까지 말하고 울먹였다. 또 다른 제보자는 감사에 임하는 직원들의 업무이해도를 문제 삼기도 했다. 한 제보자는 "감사를 보는 직원이 업무를 너무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충북도가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준비에 공을 들이고 있다. 내년 상반기 내 예타가 마무리돼야 오는 2029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도의 구상에 차질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16일 도에 따르면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의 공동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충북개발공사는 오는 9월 기획재정부에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공공기관이 진행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국가산단 조성에는 5천50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이때 예타가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 공기업 관련 예타 신청은 1월과 5월, 9월 등 연 3회로 제한돼 예타 대상에 포함되지 못하면 사업이 지연될 수밖에 없다. 특히 '신속 예타'로 신청할 계획인데 대상에 반드시 반영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 제도는 예타 기간이 기존보다 3개월 정도 단축돼 6개월 정도면 결과가 나온다. 그런 만큼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된다. 도는 예타 통과를 위한 준비도 철저히 하고 있다. 이 사업이 예타를 통과하려면 경제성이 중요한 만큼 기업의
[충북일보] 괴산군은 이달 18∼19일 양일간 청천푸른내시장에서 '2024동행축제, 살맛나는 행복쇼핑' 연계행사를 연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형유통사 등이 다 함께 참여하는 국민소비 축제다. 청천푸른내시장은 무료 체험존(ZONE)과 무료 나눔존(ZONE)을 진행한다. 무료 체험 존에서는 손수건캘리, 디퓨져만들기, 종이방향제, 머리핀만들기, 가죽열쇠고리, 모기퇴치제, 아로마테라피, 샌드위치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겨볼 수 있다. 무료 나눔 존에서는 괴산의 특산품 자연산 버섯을 재료로 한 버섯 지짐이와 팝콘, 추억의 사진만들기, 룰렛이벤트를 진행한다. 청천푸른내시장 아케이드 내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토·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괴산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