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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영동군지부 농촌일손돕기 펼쳐

농협영동군지부, 주부영농봉사단 출범도…

  • 웹출고시간2017.04.15 10:41:46
  • 최종수정2017.04.15 10:41:46

농협영동군지부는 14일 학산면 모리마을에서 직원, 출범한 주부영농봉사단과 함께 농촌일손돕기를 한 후 사진을 찍고 있다.

ⓒ 농협영동군지부
[충북일보=영동] 농협영동군지부는 지난 14일 학산면 모리마을 등 영동군 관내 범 농협 임직원이 일손돕기를 펼쳤다.

이날 농협군지부는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전국동시 영농지원 발대식을 개최하고 주부영농봉사단도 출범했다.

주부영농봉사단은 농협육성 여성조직(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을 대상으로 영농인력을 구성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상시적으로 유상 또는 무상 인력을 지원키로 했다.

배효창 지부장은 "우리 영동군 농협 임직원은 영농기 적기 노동력 공급 등 농촌인력중개사업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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