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 지역 단체장 선거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사실상 국민의힘과 맞대결로 펼쳐진 6·3 지방선거에서 이기며 4년 만에 지방 권력을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충북 정치 지형도 '여대야소'로 재편됐다. 국민의힘은 현재의 '여소야대' 정국을 유지하기 위해 정권 견제론을 내세우며 맞섰으나 패배의 쓴맛을 맛봤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민주당은 충북지사를 포함해 도내 광역·기초단체장 12개 선거에서 7명이 승리했다. 충북지사 신용한·청주시장 이장섭·제천시장 이상천·옥천군수 황규철·증평군수 이재영·진천군수 김명식·음성군수 조병옥 후보가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반면 국민의힘은 5곳에서 민주당을 꺾으며 선전했다. 충주시장 이동석·보은군수 최재형·영동군수 정영철·괴산군수 송인헌·단양군수 김문근 후보가 당선증을 거머쥐었다. 지난 2022년 6월 치러진 8회 지방선거와 정반대 결과가 나온 셈이다. 당시 국민의힘은 충북지사를 포함해 8명이 단체장 선거에 승리해 지방 권력을 장악했다. 민주당 소속 당선인은 4명에 불과했다. 전통적으로 진보 텃밭 지역인 진천과 증평, 음성이다. 보수 성향인 강한 옥천에서도 파란 깃발을 꽂았다.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청주시장 선거가 특별한 선거 이슈 없이 맥이 빠진 채 전개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7일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지만, 예년의 선거기간이었다면 이 시기 몇가지 이슈가 선거판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라 각 후보마다 자신의 정견을 발표했던 것과 이번 선거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게다가 국민의힘 입장에선 역대 첫 재선 성공, 민주당 입장에선 시장직 탈환 등 치열한 승부가 예상됐던 청주시장 선거였지만 일반 시민들 사이에서는 누가 선거 후보로 나왔는지도 모르겠다는 반응들이 주를 이룬다. 그만큼 특별한 선거 이슈가 없으니 시민 사이에서 '누구의 생각이 옳다, 그르다' 갑론을박할 일도 없단 뜻이다. 지역정가에서도 이번 청주시장 선거가 이처럼 깜깜이 선거로 진행될지 몰랐다는 반응들이 주를 이룬다. 지난해 말부터 청주지역에는 수많은 이슈들이 선거판 도마 위로 오를 것으로 예상됐었기 때문이다. 가장 대표적인 이슈가 청주시외버스터미널 매각 이슈다. 재선도전을 노리는 국민의힘 이범석 청주시장 후보가 민선 8기 청주시장 재임 시절에 청주시외버스터미널 부지를 매각해 매각 대상자와 함께 이곳을 복합쇼핑몰이 합쳐진 새로운 터미널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
실시간 댓글
석송
늘 좋은글에 머물다 갑니다
항상 좋은글 부탁합니다
답글 0
“앞서기보다 함께 가는 길 위에서
세상의 방향을 조용히 밝히게 하소서”
시에서 이부분이 마음에 와 닿네요.
답글 0
새해를 맞이 하여 시를 보니 마음이 편해집니다
답글 0
충북의 고장을
올 해에는
으뜸의 고장으로
명하려 합니다.
어수선한 가운데 열려진 세상의 새해에.
말없이 힘을 건네 주고
다름을 받아주며
무엇보다 바로
서있을 한 분.
그 분이 거기에 계시기에 말입니다.
따뜻하잖아요.
건강하잖아요
.......
그래서요
답글 0
충북의 정취와 충북인의 온기를 깊이 느끼게 하며
공존의 가치와 충북의 정체성, 또한 지역사회가 지향해야 할 연대, 건강, 행복과 같은
보편적가치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특히, 평범한 오늘이 모여 희망을 만들고
그 빛이 살아갈 힘을 건넨다는 메시지가 매우 인상적입니다.***
충북일보를 통해 전해지는 따뜻한 사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충북일보가 담아낼 다양한 콘텐츠를 기대합니다.
답글 1
감사합니다!
특례시 조건을 100만명이상에서 80만명으로 완화하시겠다고.ㅎㅎ
답글 0
산 위에서 시작하는 일출과 함께 충북지역의 정겨움과 친근감이 느껴지게 합니다. 산 위의 붉은 태양은 적토마의 갈기를 더 붉게 물들이며 병오년이 충북과 함께 열리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합니다.
이 시는 충북의 지리와 일상을 새해의 기원으로 확장해, 지역을 삶의 윤리와 희망의 출발점으로 격상시키고 있네요. 거창한 구호보다 아침, 밥 짓는 연기, 아이들 웃음 같은 구체적 이미지로 공동체의 가치를 조용히 환기하며, 함께 살아가는 방향성을 담담하게 제시하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충북인들의 사랑받는 새해의 시가 되기를 바랍니다.
답글 0
…
“아이들 웃음 속엔 내일의 세상이 자란다
서로의 다름을 외면하지 않고
손 내밀 줄 아는 마음이
마을이 되고 충북이 되게 하소서
높아서가 아니라 바로 서 있기에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중심이 되고
앞서기보다 함께 가는 길 위에서
세상의 방향을 조용히 밝히게 하소서”
…
이 시에 담긴 석송 시인님의 힘찬 기운이 온 누리에 퍼져 한반도의 중심에 서있는 도민들 모두가 바로 서서 이 나라를 지켜주시기를 염원합니다.
답글 0
희망찬 새해에 충북인의 삶에 큰응원과 위로가되는 서시 넘 감사드닙니다 올한해 우리충북인과 서민의 마음을 헤아리는 그런 위로의 시 많이 올려주세요 늘 응원합니다 김문석 작가님
답글 0
아주 다르고 이견도 많은 우리,
달라도 함께하면 그냥 좋은 새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답글 0
병오년 새해 벽두에 김문석작가님의 글을
보면서 피곤한 몸과 지친마음을 다독일수 있는
힘찬 용기와 에너지가 솟아오릅니다
이글을 보시는 모든분들 올한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조성욱
답글 0
충북인임에 긍지를 느낍니다.
그리고 이 서시를 쓸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충북일보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답글 0
참나...법이 왜 만들어진거죠??? 사람을 위해 존재해야하는 법이, 뭐 이런 경우에는 행정적으로 법법법 하다가 멀쩡한 민생 잘 굴러가고 있던거를 법이 이래서 하고 막는 꼴이네요. 법이 완벽할 순 없는 것을 법 설계자들도 알고 있을텐데, 이건 뭐, 그냥 놔두면 아무 문제 없이 잘 살것을, 굳이 밝혀낸건지 들이민건지 법이 그래...이러면서 적용을 하려하는 꼴이네요. 정확한 내용은 모르지만, 굳이 법적용을 시키는 뭔가 꿍꿍이가 있지 싶네요...^^ 에라이 옴부즈만 화이팅!!!!!^^
답글 0
질읽었습니다.글을 읽다보니 기후위기가 먼 이야기가 아니라는게 실감나네요. 이 글을 계기로 저도 아이들과 함께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라도 실천해보자고 다짐하게 됐습니다.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글 0
힘튼태권도 관장님은 관원아이들에게만 잘해주시는줄 알았는데... 이렇게 선행도 많이 하시는줄 몰랐네요~~ 힘튼태권도 관장님~~ 정말 짱이십니다~~ 힘튼태권도 화이팅!!!
답글 0
힘튼태권도 관장님은 관원아이들에게만 잘해주시는줄 알았는데... 이렇게 선행도 많이 하시는줄 몰랐네요~~ 힘튼태권도 관장님~~ 정말 짱이십니다~~ 힘튼태권도 화이팅!!!
답글 0
힘튼태권도 관장님은 관원아이들에게만 잘해주시는줄 알았는데... 이렇게 선행도 많이 하시는줄 몰랐네요~~ 힘튼태권도 관장님~~ 정말 짱이십니다~~ 힘튼태권도 화이팅!!!
답글 0
주권.자격.학벌없이, 성씨없는 일본 점쇠(요시히토,히로히토등)가 세운, 마당쇠.개똥이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그뒤 서울대 미만 전국 각지역 대학들.
답글 0
성균관대를 대학으로 등록하고, 성균관대 학장.성균관장을 겸임하였음. 성균관은 제사기구로 2원화하여, 성균관대가 대학기능을 승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는것임.국사 성균관의 승계대학이 성균관대라는건 성균관대, 성균관, 여러 백과사전 공통된 견해임. 국사 성균관자격 宮성균관대.*교황윤허로 설립이 기획되어 세워진 서강대는, 세계사의 교황제도 반영, 국제관습법상 예수회의 가톨릭계 귀족대학으로, 양반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 상위규범인 국제법,한국사, 헌법, 세계사,주권기준이라 변하지 않음.5,000만 한국인 뒤,
답글 0
일본이 폐지시킨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 미군정때 성균관을 복구시키는 법령이 발효됨. 해방후, 국가원수들의 상위법인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에 따라, 패전국 일본 경성제대의 주권.학벌이 없고, 경성제대를 축출(폐지)시켜야 하는데,미군정에 등용된 일본 동경대 출신(연희전문 교수 유억겸) 교육정책 설계자가, 다른 주변 교육정책 담당자들과 함께, 주권.학벌없이,하위법인 미군정령을 이용해, 경성제대를 서울대로 변경하였음. 그러나 상위법 우선의 원칙을 따라야 함.새로 성균관장으로 선출된 김창숙 성균관장이 미군정에
답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