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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교육지원청, 새내기 교사 만남의 시간 운영

지역을 품고, 학생을 품는 교사로 함께 성장하는 자리 마련

  • 웹출고시간2024.05.22 16:53:33
  • 최종수정2024.05.22 16:53:33
[충북일보] 제천교육지원청이 22일 유·초·중·고등학교 신규교사 및 3년 이하 경력 교사 80명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교직 생활을 위한 만남과 소통의 시간'을 운영했다.

이 행사는 교직의 첫 출발에 대한 설렘과 긴장이 남아 있는 교사들에게 앞으로 펼쳐질 교직 생활을 격려하고 만남과 소통을 통해 학습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지난 4월부터 시작된 △디지털 활용 수업 △유아 중심 놀이 수업 △퍼스널 컬러 △지역문화 연계수업 △교수 평가와 교육 패러다임 등 다양한 전문적 역량 강화 연수를 마무리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제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력다짐 제천교육력을 강화하기 위해 새내기 교사들이 학교와 지역에 잘 적응하고 건강한 관계와 소통 속에 학생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 마련과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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