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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2024년 단양군 스피치 캠프' 교육

군 공무원 대상, 효과적인 말하기 기술 집중 개발

  • 웹출고시간2024.05.22 14:04:38
  • 최종수정2024.05.22 14:04:38
[충북일보] 단양군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단양군 스피치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의 효과적인 말하기 기술을 집중적으로 개발해 업무 능력을 향상하고 효과적인 민원 응대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2기수 총 30명 이상의 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기수별 맞춤형 교과 과정을 구성해 직원 개개인의 업무 특성에 맞는 스피치 능력을 집중적으로 육성한다.

이번에 실시한 1기 교육은 △공모사업 사례와 효과적 제안서 작성법 △성공하는 프레젠테이션 노하우 △모의 공모사업 기획 및 발표회 진행 등 각종 공모사업 및 업무추진에 필요한 발표 기술을 습득했다.

오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예정된 2기 교육은 △업무별 스피치 사례연구 △성공하는 스피치 노하우 △모의 행사 진행 발표회 등 회의와 행사 진행, 민원 응대 시 의사소통 능력 개발에 중점을 둔다.

군 관계자는 "단양군 공직자의 소통과 공감의 말하기 능력 교육으로 전문성을 증진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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