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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안전체험관 수난체험센터 오는 5월 1일 개관

  • 웹출고시간2024.04.23 16:59:36
  • 최종수정2024.04.23 16:59:36
[충북일보] 충북도소방본부 충북안전체험관 수난체험센터가 오는 5월 1일 정식 개관한다.

청주시 상당구 월오동에 위치한 수난체험센터는 137억 원을 들여 연면적 2천842㎡, 지하 1층, 지하 2층 규모로 조성됐다.

센터는 △생존수영 △항공안전 △선박안전 △에어포켓 △침수차량 등 5개 체험 공간을 갖추고, 14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 거점항공사인 에어로케이 승무원과 도내 항공학과 학생들의 항공수상 훈련장으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류광희 충북안전체험관장은 "수난체험센터에서는 하늘, 바다, 땅의 안전사고를 한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 장소"라며 "도민들이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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