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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청주지사, 흥덕구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 전달

  • 웹출고시간2024.04.15 16:20:35
  • 최종수정2024.04.15 16:20:35

오양진(왼쪽에서 두번째부터) LX충북지역본부 청주지사장이 15일 청주시 흥덕구청을 방문해 박원식 구청장에게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 청주지사(지사장 오양진)는 15일 청주시 흥덕구청(구청장 박원식)을 방문해 흥덕구 이웃돕기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기부금은 2023년도 업무 목표달성 우수지사 표창에 따른 포상금으로, 직원들의 뜻에 따라 기부하기로 결정하고 흥덕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구를 선정해 지원될 예정이다.

청주지사는 지난 11일 서원구청에도 포상금의 절반인 1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오양진 청주지사장은 "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루어낸 값진 성과를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나누게 돼 더욱 뜻깊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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