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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굿스토어' 홍보대사에 배우 이승준 위촉

  • 웹출고시간2024.04.14 15:28:16
  • 최종수정2024.04.14 15:28:16

밀알복지재단 굿스토어 캠페인에 참여한 배우 이승준.

[충북일보] 밀알복지재단은 소상공인 기부 캠페인 '굿스토어'의 홍보대사로 배우 이승준을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굿스토어는 치료가 시급한 장애아동을 위해 매장 수익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밀알복지재단의 소상공인 기부 캠페인이다.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저소득가정 장애아동의 재활치료비, 수술비, 의료소모품비, 생계비 등으로 사용된다.

캠페인 홍보대사로 선정된 이 배우는 나눔에 관심 있는 소상공인들이 굿스토어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앞장설 예정이다.

이 배우는 "굿스토어는 동네 작은 가게들의 선한 영향력이 모여 도움이 필요한 장애아동들에게 희망과 기적을 전하는 아름다운 캠페인"이라며 "많은 소상공인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굿스토어 캠페인은 소상공인을 포함한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가입 시 매장 이름이 새겨진 굿스토어 맞춤 현판과 도어스티커, 포스터 등을 포함한 웰컴키트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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