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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우륵문화제 슬로건 공모전…'문화의 중심 충주, 예술로 다시 서다' 당선

  • 웹출고시간2024.02.27 13:39:28
  • 최종수정2024.02.27 13:39:28
[충북일보]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충주지회에서 주최한 2024 제52회 우륵문화제 슬로건 공모전이 최근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공모전은 미래지향적이며 변화·발전된 우륵문화제를 알리고 호기심과 시민참여를 유발하며 우륵문화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주제로 진행됐다.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16일까지 약 한 달간 총 500여 점의 슬로건이 출품됐다.

그 중 '문화의 중심 충주, 예술로 다시 서다'(충주시 최기수 작)가 2024 제52회 우륵문화제 슬로건으로 선정됐다.

해당 슬로건은 예술문화 중심지 충주와 우륵문화제의 명성과 위상을 다시 예술로 찾자는 의미로, 공모 주제의 취지에 적합해 당선됐다.

당선자에겐 상장과 시상금 50만 원이 수여될 예정이며, 당선작은 제52회 우륵문화제 슬로건으로 사용된다.

충주예총은 당선된 슬로건과 부합하는 포스터를 선정하기 위해 3월부터 우륵문화제 포스터 공모전도 진행할 예정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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