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4.02.04 14:58:13
  • 최종수정2024.02.04 14:58:13

동청주로타리클럽 관계자들이 지난 3일 '홀몸노인 명절맞이 반찬 배달봉사' 행사를 열고 마음 따뜻한 연휴를 만들자는 다짐을 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동청주로타리클럽
[충북일보] 동청주로타리클럽(회장 이강우)은 지난 3일 '2024 홀몸노인 명절맞이 반찬 배달 봉사'를 진행했다.

청주불자봉사단 사무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자원봉사자 15명이 명절 음식을 준비하고, 저소득층 홀몸노인 60가구에 배달했다.

동청주로타리클럽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이 마음 따뜻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 사업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 임선희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임세빈 NH농협은행 본부장 "매력있는 은행 될 수 있도록"

[충북일보]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든든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임세빈(54) NH농협은행 본부장의 취임 일성은 단호하고 분명했다. 임 본부장은 취임 후 한 달 간 도내 곳곳 농협은행 사무소 현장을 방문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임 본부장은 "농업·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농촌의 어려운 현실과 더불어 대외경제 불확실성 확대, 경기둔화로 국내 투자와 소비 위축 등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농협은행은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든든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 본부장이 강조하는 농협은행의 운영 방향은 '고객이 먼저 찾는 매력적인 은행'이다. 이를 위해 그는 세 가지 운영방향을 수립했다. 먼저 국가의 근간 산업인 농·축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신규 여신지원·금융컨설팅 등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이어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 금융 지원을 강화한다. 마지막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등 농업·농촌을 살릴 수 있는 활동을 적극 추진해 도시와 농촌 자본을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