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4.01.24 13:17:35
  • 최종수정2024.01.24 13:17:35
[충북일보] 보은군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2024년 상반기 농업창업과 주택 구매 지원사업'을 펼친다.

이 사업은 새로운 인생 설계를 위해 귀농인·재촌 비농업인·귀농 희망자에게 농업창업(농지구매, 농기계구매 등) 비용과 주택구매(신축, 증·개축) 비용을 농협 자금으로 활용할 때 대출을 저금리로 실행하고, 대출금리와 저금리의 차액을 정부예산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만 65세 이하인 가구주로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가 전입한 지 만 5년 미만인 귀농인이 대상이다.

농업창업자금은 가구당 3억 원 이내, 주택구매는 최대 7천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대출금리는 고정금리(연 1.5%)나 변동금리로 선택할 수 있다. 접수 마감 일은 오는 31일이다.

자세한 사항 군청 농정과 귀농 귀촌팀(043-540-3402)이나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보은 / 김기준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