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12.14 11:30:41
  • 최종수정2023.12.14 11:30:41

3년 연속 충북도교육청의 ‘2023년도 산하 기관 청렴 노력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뽑힌 영동교육지원청 직원들.

[충북일보]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정민교)이 충북도교육청의 '2023년도 산하 기관 청렴 노력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충북 도내 10개 지역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했다. 12개 세부 평가지표를 선정해 청렴 노력도를 평가한 결과다. 영동교육지원청은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기관장, 소속 직원과 군내 교직원 전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청렴 시책을 펼친 결과다.

대표적인 청렴 시책으로는 청렴 타임캡슐 봉인식, 청렴한 나눔 장터, 청렴 실천 다짐 걷기 대회, 청렴 반려식물 기르기, 등굣길 환경정화, 청렴 캠페인, 찾아가는 청렴 컨설팅 운영 등을 꼽는다.

정 교육장은"3년 연속 청렴 노력도 평가 우수기관 선정은 전 직원이 청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한 결과"라며"앞으로 청렴도 제고와 부패 방지 역량 강화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