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대, '사랑의 연탄 나눔' 성금 1천만원 전달

김윤배 총장 출정식 참석 쌀 300kg도 기탁

  • 웹출고시간2023.12.13 16:22:55
  • 최종수정2023.12.13 16:22:55

김윤배(오른쪽 두 번째) 청주대 총장이 '2023~2024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출정식'에서 김영환(오른쪽) 충북지사, 윤건영(왼쪽 두 번째) 교육감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 청주대학교
[충북일보] 청주대는 '2023~2024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출정식에서 성금 1천만 원과 쌀 300kg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청주대 음악관 앞 광장에서 열린 출정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윤건영 교육감, 임동현 (사)징검다리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총장은 출정식에 참석해 성금과 쌀을 전달했다.

김 총장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민·관, 기업, 단체와 협력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청주대 학생 봉사자들은 대학 인근 소외계층에 연탄과 쌀을 직접 전달했다.

/ 김금란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