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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미래 버티포트 신산업육성을 위한 TF 위촉식

UAM산업 인프라 버티포트 연구개발, 테스트베드 구축

  • 웹출고시간2023.10.16 16:54:33
  • 최종수정2023.10.16 16:54:33
[충북일보] 충주시가 16일 충주시청에서 UAM 수직이착륙장인 미래 버티포트 신산업육성을 위한 TF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는 위촉식에서 현대엘리베이터, 한국교통대학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니나노컴퍼니의 전문가 7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UAM은 전기추진 수직이착륙 비행체를 이용해 승객 또는 화물 운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미래의 교통수단이다.

정부는 2025년 UAM 상용화를 위해 관련 법률과 제도를 마련하고 있다.

국내외 기관들은 실증사업 및 대규모 연구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충주시는 위촉한 미래 버티포트 신산업육성 TF로 산학연관 협업을 통해 이동 설치가 용이한 모듈형 버티포트와 관련된 기술을 개발 및 산업 육성을 위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위촉식을 통해 UAM 버티포트 산업 발전방향에 대해 뜻깊은 논의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며 "충주시에서도 UAM 버티포트 관련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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