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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15 18:41:39
  • 최종수정2023.10.15 18:41:38

청주공예비엔날레 폐막, 미디어아트 관람하는 사람들

'사물의 지도-공예,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란 주제로 문화제조창과 동부창고 일원에서 45일간 열렸던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15일 폐막한 가운데 이날 휴일을 맞은 시민들이 '공존'이란 주제로 열린 미디어아트 전시장을 찾아 화려한 미디어파사드를 관람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15일 '사물의 지도: 공예,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를 주제로 한 45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1일 막을 올린 이번 비엔날레는 세계 57개국에서 251명의 작가가 3천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누적 현장 관람객 30만 명을 넘어섰다.

이번 비엔날레는 청주를 세계적인 공예도시로 발돋움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통적인 수공예와 산업의 경계, 인간과 사물의 관계, 기후 위기와 환경 오염에 대한 성찰 등 현시대의 다양한 화두를 '공예'라는 공통분모로 풀어냈다.

본 전시에 참여한 작품 80%가량이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신작이라는 점에서 이번 비엔날레가 지닌 위상을 엿볼 수 있다.

이날 문화제조창 본관 5층 공연장에서 열린 폐막식에는 비엔날레조직위원장인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해 김병국 청주시의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성훈 작가가 '청주국제공예공모전'의 수상작 가운데 현장 투표를 통해 선정된 'Void#12' 옆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비엔날레 기간 '청주국제공예공모전'의 수상작들을 대상으로 현장 투표를 실시해 선정된 인기상에는 금상작인 박성훈 작가의 'Void#12'가 이름을 올렸다.

또한 에어로케이 파트너상에 가토 지카 작가의 '얼음의 흐름#18'이, 레지던시상에 박지원 작가의 '선과 선'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비엔날레조직위원장인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주공예비엔날레는 20년 넘는 시간 동안 우직하게 전 세계적인 공감과 확산을 이끌었다"며 "공예도시 청주의 발걸음은 앞으로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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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