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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0' 청주공예비엔날레 막바지 담금질

작품 반입·설치 등 전시장 구성 본격화
오프라인 사전 입장권 판매·투어 예매도
오는 25일 프레스데이 홍보대사 지진희씨 참석

  • 웹출고시간2019.09.17 18:06:48
  • 최종수정2019.09.17 18:06:48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개막을 앞둔 17일 문화제조창 내 전시공간이 작품 반입으로 분주한 모습이다.

ⓒ 청주시
[충북일보 유소라기자] 청주시와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개막 20일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17일 조직위에 따르면 전시장 정비와 작품 반입·설치를 시작했으며 전시안내를 맡을 도슨트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공예비엔날레 주전시장인 문화제조창은 관람객들을 공예의 몽유도원으로 이끌 공간 구성과 함께 작품 설치 작업으로 분주한 모습이다.

지난 6일 동부창고를 활용한 전시 공간 정비가 시작된 데 이어 추석 연휴부터는 메인 전시공간인 문화제조창 3, 4층의 공간정비와 함께 작품 반입이 시작됐다.

현재까지 국내 작가의 작품을 비롯해 미국·독일 등 해외 작품까지 전체 전시물의 40%가량이 반입된 상태다. 동부창고의 작품 디스플레이도 시작됐다.

늦어도 내달 초까지는 순차적으로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 디스플레이가 이어질 예정이다.
ⓒ 청주시
오프라인 입장권 판매도 시작됐다.

지난 8월 19일 티켓링크, 네이버, 위메프, 티몬 등을 통해 오픈한 입장권 온라인 티켓팅에 이어 오프라인 입장권 판매도 이뤄졌다.

판매 장소는 청주시 4개 구청(민원실)과 각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43개소 등 모두 47곳으로, 개막일 전까지 2천 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비엔날레 기간 동안 입장권 소지자에 한해 문화제조창C와 옛 청주역사전시관, 청주향교, 정북동통성, 율량동 고가 등 야외 전시장을 오가는 투어버스 이용 혜택도 제공한다.

투어버스는 청주공예비엔날레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공예비엔날레를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미술관 프로젝트'도 사전예약에 들어갔다.

'미술관프로젝트 : Art Bridge'는 장르를 넘어 열린 비엔날레를 모색기 위한 것으로 청주지역 내 7곳의 국공사립 전시공간이 참여한다.

참여기관은 국립청주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쉐마미술관, 스페이스 몸 미술관, 우민아트센터, 운보미술관, 청주시립미술관 등이다.

몽유도원의 길잡이를 담당할 도슨트들의 학구열도 달아올랐다.

현재 전문 도슨트를 비롯해 가족(청소년), 시민 도슨트 등 50여명이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오는 25일 오전 11시에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프레스데이를 연다.

프레스데이는 청주공예비엔날레를 알리고 각 전시·연계 행사들을 브리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홍보대사를 맡은 배우 지진희씨는 직접 참석해 위촉식과 함께 홍보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청주공예비엔날레는 '미래와 꿈의 공예-몽유도원이 펼쳐지다'를 주제로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17일까지 41일간 청주공예비엔날레 행사장과 청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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