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8.3℃
  • 흐림강릉 16.8℃
  • 서울 16.7℃
  • 흐림충주 17.7℃
  • 흐림서산 16.0℃
  • 청주 17.7℃
  • 흐림대전 17.8℃
  • 흐림추풍령 16.3℃
  • 흐림대구 18.6℃
  • 울산 17.2℃
  • 광주 18.2℃
  • 흐림부산 18.8℃
  • 흐림고창 17.8℃
  • 홍성(예) 16.6℃
  • 구름많음제주 22.1℃
  • 흐림고산 21.0℃
  • 흐림강화 16.3℃
  • 흐림제천 16.6℃
  • 흐림보은 17.1℃
  • 흐림천안 17.3℃
  • 흐림보령 16.3℃
  • 흐림부여 17.5℃
  • 흐림금산 18.8℃
  • 흐림강진군 19.4℃
  • 흐림경주시 17.6℃
  • 흐림거제 20.9℃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공예비엔날레 관람객 10명 중 9명 "주변에 추천"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성과분석 최종보고회
총 소비지출액 146억원·경제적 파급효과 382억원

  • 웹출고시간2023.12.04 17:29:22
  • 최종수정2023.12.04 17:29:22

4일 열린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성과분석 최종보고회'에서 조직위원장인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만족도 조사 분석 결과를 논의하고 있다.

[충북일보]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의 관람객 10명 중 9명이 주변에 관람을 추천하겠다고 응답했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4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2층 직지룸에서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성과분석 최종보고회'를 갖고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 김은희 교수)이 현장관람객 총 1천130명을 대상으로 11개 분야 99개의 문항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95% 신뢰 수준, ±2.91%p 표본 오차) 분석 결과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비엔날레의 전반적 만족도는 89.1%로, 직전 비엔날레(2021년)보다 5.6%, 코로나 팬데믹 이전이었던 지난 2019년 비엔날레보다도 8.9% 상승했다.

만족 사유의 1순위로 본전시의 유익성을 꼽은 관람객들이 작품의 참신도가 선택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이어 재방문 의사를 묻는 질문에는 90.1%의 관람객이 주변에 추천을 하겠다고 밝혀 오는 2025년 비엔날레의 성공 개최 기대감을 키웠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련한 설문에서도 도움이 된다는 응답이 전회보다 9.0% 상승해 86.3%를 기록했다.

이는 방문객 수와 1인당 평균 소비지출액을 계산한 총 소비지출액과 경제 파급효과로도 입증이 됐다.

입장권 구매를 비롯해 교통, 식음료, 숙박, 쇼핑 등의 7개 항목으로 분석한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총 소비지출액은 146억여 원으로 분석됐다.

예산투자 대비 관람객의 소비지출로 유발된 생산효과와 파급효과를 분석·도출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총 382억 5천여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향후 비엔날레의 발전방향 네가지 △공예도시 청주 브랜드 이미지 상시화 △공예의 비즈니스 플랫폼 사업 추진 △고유 브랜드화를 위한 혁신적 프로그램 개발·효용가치 구체화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체질 혁신도 제시됐다.

연구진은 이를 위해 차기 비엔날레 준비기간·예산 확대와 비엔날레 조직의 상설 전문조직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지역에 대한 착근성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전략과 국제사회 공예문화 네트워크의 체계적 개척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청주시와 조직위는 "코로나 엔데믹 이후 첫 국제행사였는데 국내외 평단과 관람객의 호응도도 높았고, 문체부 지정 지역문화매력 로컬100에 선정된 것은 물론 경제적으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비엔날레였다"며 "오늘 제시된 발전 방향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2024년 유네스코 창의도시 공예도시 선정을 필두로 공예도시 청주의 로드맵을 정비하고,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청주와 공예작가, 관련 전문가와 공예산업, 또 대중에게 어떠한 가치를 제고하고 있는지 정립해 명실공히 대한민국과 K-컬처를 대표하는 비엔날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성과분석보고회에서는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성공개최에 기여한 큐레이터들과 도슨트, 사업팀장과 팀원 등 총 10명의 유공자를 대상으로 청주시장상 표창도 진행됐다.

/ 임선희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이연희, "100만 청주, 몇 사람이 아닌 청주시민이 함께 그려야"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