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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대가초, 여름 사제동행 선암계곡 소선암 탐방

산책과 체험, 시원한 물놀이까지 다양한 즐거움 만끽

  • 웹출고시간2023.07.10 13:39:33
  • 최종수정2023.07.10 13:39:33

단양 대가초등학교 학생들이 단양8경 중 한 곳인 소선암을 찾아 탐방 활동을 갖고 있다.

ⓒ 대가초등학교
[충북일보] 단양 대가초등학교가 지난 주말 '여름 사제동행 소선암 탐방'을 실시했다.

올해 대가초 학생 다모임은 학생들이 꼭 하고 싶은 활동 중의 하나로 '계곡에서 친구, 선후배들과 함께하는 활동'을 선정했다.

무더운 여름을 맞아 1학기를 마무리하며 학생들의 심리, 정서 발달을 도모하고자 '여름 사제동행 소선암 탐방'을 운영했다.

소선암 탐방은 단성면 선암계곡 소선암에서부터 하선암에 이르는 '물소리 길'을 걷고 생태탐방을 했으며 소선암공원으로 돌아와 보물찾기, 레크리에이션, 모둠별 선생님과 함께 만들어 가는 점심 식사, 소선암 계곡 물놀이, 수생생태계를 관찰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이 학교 4학년 이광재 학생은 "형과 누나들부터 유치원 동생들 모두 다 같이 소선암에서 산책하며 여러 가지를 체험하고 시원하게 물놀이해 너무 즐겁다"라고 활짝 웃으며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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