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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09 14:18:11
  • 최종수정2023.07.09 14:18:11

한국교통대와 포스콤 관계자들이 교통대 대학본부에서 '바이오디지털 분야 상생 생태계 조성과 R&D Hub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교통대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와 포스콤은 최근 교통대 대학본부에서 '바이오디지털 분야 상생 생태계 조성과 R&D Hub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교통대 윤승조 총장과 구강본 LINC 3.0사업단장, 포스콤 박종래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교통대는 LINC사업단 산하에 바이오디지털 기업협업센터를 가지고 있는 만큼, 포스콤과 바이오디지털 분야의 공유·협업 체계 구축에 한 발 더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두 기관은 LINC사업단이 운영하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표준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등에 대한 협의를 통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길을 모색했다.

포스콤의 뛰어난 최신 의료기기를 학생들이 직접 경험할 방안에 관해서도 협의했다.

박종래 대표는 "교통대의 인재들이 포스콤의 기술 혁신과 성장에 기여하길 기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협력으로 업무협약의 내용뿐 아니라 더 많은 일을 함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승조 총장은 "우리 대학이 가진 가치와 단단한 내실을 통해 포스콤과의 협약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학교와 기업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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