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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나으리가간다의 단양 액티비티 여행 2

ATV 산악오토바이, 도담삼봉 모터보트

  • 웹출고시간2022.08.07 14:29:49
  • 최종수정2022.08.07 14:29:49
단양은 패러글라이딩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아쉽게 패러글라이딩을 못 하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액티비티는 ATV 산악오토바이다.

경치가 아름다운 단양에서 패러글라이딩 체험하시는 분들이 예전부터 부러웠지만 필자는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패러글라이딩은 꿈도 꿀 수 없었다.

그래서 대신 선택한 것이 ATV를 타고 양방산 전망대를 올라가는 액티비티다. 필자가 이용한 업체는 당일 즉흥적으로 결정하고 네이버로 검색해서 알게 된 곳이었다.
당연히 예약은 따로 안 했고 전화로 당일 예약 문의를 드렸더니 다행히 원하는 시간에 가능하다고 해 예약하고 시간에 맞춰 도착했다.

여러 코스와 탑승 방법이 있지만 우리 일행은 각자 타기로 하고 양방산 전망대에 오르는 산악코스(전망대)를 선택했다.

양방산 전망대는 단양 시내가 훤히 보이는 곳으로 여기서도 패러글라이딩을 많이 한다고 한다. 낮에도 밤에도 시원한 경치가 너무 좋은 곳이다.
전망대로 올라가기 전 공터에서 ATV 타는 연습을 먼저 한다. 모르는 일행까지 총 9~10명이 같이 탔다. 양방산 전망대 가는 길은 도로가 잘 정비돼있어 어려움 없이 올라갈 수 있다. 맨 앞에 인솔자가 이끌고 가는데 오가는 차들도 많지 않아 위험하지 않게 밟을 수 있었다.

엄청난 익스트림이나 역동적인 레포츠를 즐기는 분들에게는 다소 심심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너무 좋았다.
바람을 맞으며 드라이브하는 느낌으로 양방산을 오른다. 신나게 달리고 달려 양방산 전망대에 도착하니 바람과 온도, 습도, 모든 것이 완벽했다.

정상에 도착해서 타고 온 ATV와 함께 인증샷도 남긴다. 양방산 전망대에서 보는 단양의 풍경이 멋지다. 사진으로 보니 야경도 정말 훌륭하던데 다음엔 야경을 보기위해 차를 타고 올라와 보겠다 결심한다. 필자가 간 날은 날씨도 좋아서 더 좋았던 것 같다.

패러글라이딩이 부러운 마음은 조금 남았지만 고소공포증 보유자로서 이 풍경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매우 만족이었다.
도담삼봉은 단양에 오면 꼭 들리는 명승지인데 단양 팔경 중 하나이며 세 개의 바위로 이뤄진 섬이다. 도담삼봉은 유료 주차장이 있고, 주차비는 있지만 시간제한은 없다.

올봄에 도담삼봉에 왔을 때는 튤립이 가득해 튤립과 도담삼봉을 배경 삼아 사진 찍으니 그림같이 좋았다.

도담삼봉에서 꼭 타봐야 할 모터보트는 유람선과 같은 곳에서 운영해 승선 장소로 찾아가면 된다. 도담삼봉을 바라보고 오른쪽에 승선 장소가 있고, 안내 표지판이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모터보트는 대략 10분 정도 탑승하지만 유람선은 40~45분 탈 수 있고 온라인에서 티켓을 미리 예매하면 1만1천원이라 어찌 보면 가성비 넘치는 선택은 유람선일 수 있겠지만 긴 시간 배를 타는 대신 속도감과 스릴을 원한다면 모터보트를 강력 추천한다.

필자는 후자여서 모터보트를 탔다. 모터보트는 현장 결제만 가능해서 바로 결제하고 탑승하면 된다. 운항 코스도 크게 한 바퀴 도는 거라 꽤 괜찮다.
일행은 속도를 즐기기 위해 맨 앞에 탑승했다. 모터보트는 단양 갈 때마다 한 번씩 꼭 타는데 탈 때마다 대만족이다.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우리만의 놀이기구를 타는 느낌이다. 사진만 봐도 속도감이 느껴진다. 자연스럽게 소리를 지르게 되는 재미다. 모터보트를 타고 도담삼봉과 석문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가까이서 보니 더 좋다. 온 가족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로 모터보트를 추천한다.

/블로거 나으리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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