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도교육정보원은 25일 외부 강사를 초청해 청주 지역 학교 홈페이지 관리 담당자 38명을 대상으로 관리자 기능실습과 모바일앱 '학교톡톡' 기능안내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정보원 부설영재교육원은 지난 16일 '2016 SW(소프트웨어)영재학급 개강식'을 가졌다. 개강식에는 교육대상자인 중등정보영재 20명과 학부모, 지도교사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앞으로 중등정보영재 학생 20명은 산업체 현장방문과 전문가 특강 등 1년 간 102시간의 SW특화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교육정보원 관계자는 "SW에 잠재력이 있는 학생들이 심화교육을 체험함으로써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정보원은 충북교육인터넷방송 학생기자단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초등학교 6학년~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접수 받으며, 희망자는 모두 학생기자단으로 구성된다. 교육정보원은 학생기자단을 대상으로 영상미디어 제작과 시험방송, 워크숍 등의 사전 교육을 실시, 오는 9월 충북교육인터넷방송 학생기자단을 정식 출범할 예정이다. 학생기자단은 학교 소식, 교육활동, 다큐멘터리, 학교특색프로그램 등을 주제로 방송 기사와 동영상 뉴스를 제작하면서 다양한 체험과 소질 발견, 자기 계발을 하게 된다. 문의 043-290-9634.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정보원은 4일 도내 학교 독서교육 담당교사와 기관 사서실무원 70여명을 대상으로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연수를 실시했다.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정보원은 24일 초·중학교 사이버학습 업무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충북교육인터넷방송국에서 생중계를 체험해 보는 '사이버학습 활용 교원연수'를 실시했다.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정보원 부설영재교육원은 지난 19일 초등학생 40명과 중학생 20명이 참여하는 '정보영재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정보영재교실에서는 맞춤형 수업을 통해 프로그래밍 언어, 자료구조, 알고리즘, 아두이노, 사물인터넷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대상 학생들은 학교장 추천과 영재성검사, 창의적 문제 해결력 검사, 심층·구술 면접을 통해 선발됐다. 학생들을 IT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정보영재교실은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됐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정보원은 17일 업무과정상 부당 이익과 금품 향응 수수 금지 등을 서약하는 '청렴실천 다짐대회'를 가졌다.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정보원 부설영재교육원이 'SW영재학급' 신입생을 선발한다. 관심 있는 도내 중학교 1~3학년은 오는 24일까지 GED시스템(https://ged.kedi.re.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류전형과 창의적 문제 해결력검사, 심층면접을 거쳐 영재교육대상자 20명이 선발되며, 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100시간의 SW심화교육이 이뤄진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정보원 홈페이지(http://www.cbei.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SW영재학급은 잠재력과 가능성을 갖춘 SW영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정보원은 9일 신규 임용 교원 226명을 대상으로 학교 업무 능력 향상과 현장 적응을 돕기 위해 '나이스 교무업무 활용 연수'를 실시했다.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이 교육정보원에서 도내 초·중·고 생활지도담당교사 및 교육지원청 담당장학사 등 50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근절 및 예방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23일 열린 행사에서는 학교 인성교육 정착을 통한 올바른 심성 함양 방안, 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담지원, 대안교육 및 학업중단 최소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 최근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아동학대 및 가정폭력의 사례와 예방방안에 대한 설명 시간도 가졌다. 지난 1년간 학교폭력 피해 및 사안처리 관련 민원 사례와 적절한 대처 방법을 도교육청 법률지원담당 변호사가 발표해 현장 중심의 학교폭력예방 및 사안처리에 담당 교사가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참여, 소통, 배려가 있는 생활 지도를 통해 평화로운 심성을 함양하고, 학생들이 오고 싶어 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정보원은 1일 초·중·고등 교원 중 희망교사를 대상으로 '나이스 교무업무 학기초 사용자 연수'를 실시했다.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정보원은 도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8~21일 청소년 영상(UCC)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영상교실은 미디어 제작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영상 콘텐츠 제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따. 프로그램은 동영상(UCC) 촬영과 편집, 보이는 라디오 방송, 드론 실습, 스튜디오 프로그램 제작 등의 과정을 체험교육 위주로 실시된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정보원은 28일 도내 초·중등 교원 150명을 대상으로 SW교육담당교원 연수를 실시했다. 교육은 3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16일 교육정보원에서 도내 초·중 교감 등 3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기초학력 향상 지원사업 운영보고회'를 열었다. '기초학력향상, 한명의 학생도 소중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운영결과를 분석해 내년도 지원사업의 운영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는 초·중 전환기 교수-학습 자료 활용연수, 기초학력진단-보정시스템 컨텐츠 활용 강의, 충북학습종합클리닉 제천거점센터 운영 보고, 사업별 우수사례 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삼양초를 비롯한 6개 학교와 기관의 기초학습부진학생 지도 자료 전시회도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도교육청은 18일에는 단재교육연수원에서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 전문인력과 두드림학교 및 돌봄공부방 담당교사, 교육지원청 기초학력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운영보고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정보원은 7일 시청각실에서 유·초·중등 교원과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학교를 변화시키는 18분' 강연을 진행했다. 지난 7월에 이어 두번째 실시된 이번 강연은 학교 현장의 다양한 실천 사례와 교육 노하우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내수중 김상복 교사의 '칭찬으로 가꾸는 행복한 학교' △단양고 김석언 교장의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 △형석중 이윤성 교사의 '밝고 환한 학교, 빠듯함에서 따뜻함과 뿌듯함으로' △흥덕초 조인숙교감의 '아쉬움 없는 헤어짐' △충주여중 김성국 행정실장의 '나의 선택' 등으로 꾸며졌다. 이번 강연은 충북교육인터넷방송(http://tv.cbei.go.kr/)으로 생중계됐으며, 이후 교육정보원 홈페이지(www.cbei.go.kr/)에 등록된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도가 청주시를 대상으로 진행중인 종합감사에서 도청 감사관실 일부 직원들이 시 소속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도 감사관실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청원구청에 감사장을 차려놓고 시 산하 전 부서를 상대로 종합감사를 벌이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갑질을 했다는 것이다. 대체로 제보자들은 "행정적 미비사항이나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히 용인할 수 있지만, 일부 사안에 대해 대답을 요구해놓고 막상 대답을 하니 말투와 태도 등에 대해 선생님에게 혼나는 학생 취급을 받았다"며 "게다가 행정적 미비사항도 아닌 부분에 대해서까지 억지로 지적사항에 끼워 넣으려는 태도에 기가 찼다"고 토로했다. 해당 제보자들이 당했다는 언어적 갑질폭력을 구체적으로 기사에 서술할 경우 제보자가 특정될 수 있어 밝힐 순 없지만, 이들은 대체로 "인격적인 모욕감을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한 직원은 제보를 하면서 "안그래도 업무에 회의를 느꼈는데 이제는 더 이상 참기가 힘들고 사표를 내고 싶다"고까지 말하고 울먹였다. 또 다른 제보자는 감사에 임하는 직원들의 업무이해도를 문제 삼기도 했다. 한 제보자는 "감사를 보는 직원이 업무를 너무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충북도가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준비에 공을 들이고 있다. 내년 상반기 내 예타가 마무리돼야 오는 2029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도의 구상에 차질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16일 도에 따르면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의 공동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충북개발공사는 오는 9월 기획재정부에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공공기관이 진행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국가산단 조성에는 5천50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이때 예타가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 공기업 관련 예타 신청은 1월과 5월, 9월 등 연 3회로 제한돼 예타 대상에 포함되지 못하면 사업이 지연될 수밖에 없다. 특히 '신속 예타'로 신청할 계획인데 대상에 반드시 반영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 제도는 예타 기간이 기존보다 3개월 정도 단축돼 6개월 정도면 결과가 나온다. 그런 만큼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된다. 도는 예타 통과를 위한 준비도 철저히 하고 있다. 이 사업이 예타를 통과하려면 경제성이 중요한 만큼 기업의
[충북일보] 괴산군은 이달 18∼19일 양일간 청천푸른내시장에서 '2024동행축제, 살맛나는 행복쇼핑' 연계행사를 연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형유통사 등이 다 함께 참여하는 국민소비 축제다. 청천푸른내시장은 무료 체험존(ZONE)과 무료 나눔존(ZONE)을 진행한다. 무료 체험 존에서는 손수건캘리, 디퓨져만들기, 종이방향제, 머리핀만들기, 가죽열쇠고리, 모기퇴치제, 아로마테라피, 샌드위치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겨볼 수 있다. 무료 나눔 존에서는 괴산의 특산품 자연산 버섯을 재료로 한 버섯 지짐이와 팝콘, 추억의 사진만들기, 룰렛이벤트를 진행한다. 청천푸른내시장 아케이드 내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토·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괴산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