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도교육정보원은 도내 유·초·중·고 교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교육을 위한 저작권 순회 연수'를 진행중이다. 이번 연수는 저작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통해 저작권 침해 없이 원활하고 효율적인 교육자료 활용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는 전상욱(변호사) 한국저작권위원회 전문 강사가 나서 학교교육과 저작권법의 이해를 주제로 학교행사와 수업 활동 중 저작권 내용, 보고서 작성, 연구대회 공모대회 시 저작권·표절 관련 내용을 강의한다. 연수 일정은 △지난 11일 청주, 진천, 음성, 괴산·증평 △12일 옥천, 보은, 영동 △13일 충주, 제천, 단양 등이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정보원은 2016년 '청렴마일리지 우수자'에 엄주성(54·사진)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엄 주무관은 청렴 교육 이수, 청렴 독서 활동 등 평소 청렴 관련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온 점을 인정받아 청렴마일리지 우수자로 선정됐다. 교육정보원은 전문 외부강사를 초청해 민원 응대 기본자세와 전화응대 요령 등 직장교육을 실시해 행정서비스에 대한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교육정보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렴하고 신뢰받는 직장 문화 조성에 솔선수범하는 직원들을 격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이은순(오른쪽) 충북도교육정보원장과 김준용 ㈜키즈노트 대표가 최근 교육기관과 학부모의 원활한 소통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스마트폰을 통한 알림장 기능 등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충북일보] 충북교육정보원이 학교와 학생, 학부모 또는 교직원간의 소통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소통알리미'가 제대로 운영이 되지 않아 무용지물 논란이 일고 있다. 소통알리미는 지난 3월부터 충북도교육청이 서비스를 시작한 것으로 교육정보원이 2억2천만원을 들여 구축한 것으로 학교나 교육기관에서 발송하는 공지사항이나 가정통신문 등을 스마트폰에서 손쉽게 받아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2개월의 시범운영을 거쳐 문제가 없다고 결론지어 도내 각급 학교 등에 보급했으나 활용도는 큰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을 지원하는 이 앱은 지난 8월 1일 기준으로 안드로이드폰은 3만7천여 건이 다운로드 됐으나 1만2천여 건이 사용을 중지했다. 아이폰은 2천800여 건의 다운로드 중 90%에 달하는 2천500여 건이 사용을 중지했다. 소통알리미는 541개 학교와 기관이 공지와 가정통신문 등을 보낼 수 있지만 학부모들로부터 외면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앱 평가에서 안드로이드 OS의 경우 별점 5점 만점에 2.6점을 받는 등 학부모들로부터 외면받고 있다. 학부모 이모(34)씨는 "학교에서 통신문을 통해 모바일에 설치하면 학교소식을 쉽게 받아본다고 해서 설치했으나 삭제했다"며 "이 앱으로 인해 핸드폰이 작동불능상태가 종종 발생해 전혀 도움이 안된다"고 말했다. 충북교육정보원 관계자는 "서비스 초기 발송문제 등 원활하지 않은 점이 일부 있지만 잘 사용하면 예산절감 등의 효과가 많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정보원은 학교와 기관에서의 원활한 시스템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자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정보원 이은순 원장과 직원들이 12일 교육정보원 인근에서 '김영란 법' 시행을 앞두고 '공익신고자보호제도 홍보 캠페인'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교육정보원(원장 이은순)이 지난 3일 전국 최초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학교 안팎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는 충북학생기자단의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충북학생기자단은 지난 5월 모집을 시작해 3개월의 온라인, 오프라인 연수를 수료한 초등부 20명, 중학부 29명, 고등부 43명 등 총 92명의 학생들이 각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학교 이야기들을 담아낼 예정이다. 이러한 현장의 이야기를 학생이 중심이 되어 전할 수 있는 것은 최근 스마트폰 편집 어플리케이션의 발달로 인해 편집이 손쉽고 고급화됐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으로 촬영, 편집한 후 바로 소식을 전하는 충북교육 뉴스토리 프로그램과 이를 SNS와 충북교육인터넷방송(http://tv.cbei.go.kr)을 통해 방영하는 등 청소년들의 미디어에 대한 꿈과 진로체험의 기회도 제공하게 된다. 교육정보원은 충북 청소년들에게 뉴스, 영화, 다큐멘터리, 특수촬영 등 다양한 장르의 방송영상 미디어 제작교육과 장비 지원 사업을 통해 충북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교육정보원 3일 NexStreaming(주)(대표 임일택)과 충북학생기자단에게 응용소프트웨어 제공과 이에 관련된 교육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충북교육정보원(원장 이은순)은 18일 초·중등 교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과 디지털교과서 활용 학습, SW교육, 교수학습 사례를 중심으로 연수를 가졌다.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정보원은 도내 초·중등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C언어 초급과정 연수'를 진행한다. 교사들의 프로그래밍 지도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는 △코딩 △프로그래밍 문법 및 정렬 △검색 등의 과정으로 총 30시간의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미래 정보 교육의 버팀목이 될 컴퓨터 꿈나무를 길러낼 수 있도록 교사들의 정보올림피아드 지도기능을 향상시키는데 비중을 뒀다. 이은순 충북도교육정보원장은 "한국정보올림피아드 경시대회 등 프로그래밍 관련 대회에 출전하는 컴퓨터 꿈나무들을 육성하고 세계적인 프로그래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기 위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정보원은 28일 ICT연수실에서 도내 초등교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교육 연수'를 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27~29일 15시간 진행된다.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정보원은 '2016년 상반기 청렴·친절 공무원'으로 최정수(46·사진) 파견교사를 선정, 표창했다고 28일 밝혔다. 최 교사는 교육정보원 정보기획부에서 정보영재와 정보올림피아드 업무를 수행하면서, 공직기강 확립·청렴문화 확산 등 밝은 조직 문화 조성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항상 밝은 태도로 동료와 민원인을 대해 친절 공무원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 이은순 교육정보원장은 "올해 상반기 처음으로 청렴·친절공무원 표창을 했다. 이번 표창은 성실한 업무 수행과 청렴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직원들에게 큰 격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 직원들이 청렴하고 활기찬 공직문화를 조성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정보원 청렴·친절 우수공무원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도자가진단테스트와 동료 추천을 받아 1년에 2번 선정할 계획이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교육정보원 부설 영재교육원은 지난 25일 '프로그래밍 마스터 집중과정' 개강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과정은 '33회 한국 정보올림피아드 대회(KOI, Korea Olympiad in Informatics)' 참가자 21명과 코딩(coding) 능력이 우수한 도내 초·중·고 학생 18명 등 총 49명이 대상이다. 대상자들은 내달 9일까지 매주 토요일 4시간씩 총 3회에 걸쳐 알고리즘과 정보올림피아드 기출문제에 대한 문제 해석·풀이를 집중적으로 지도 받는다. 한국 정보올림피아드 대회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청소년 대상 IT 경진대회 중 하나로 올해는 내달 15~16일 경북 경산의 경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의 혁신학교인 행복씨앗학교와 준비교 학부모들로 구성된 '행복씨앗학교 학부모 네트워크'가 지난 18일 교육정보원에서 출범식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인간 고유의 특성, 즉 바른인성을 함양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자라나는 청소년 세대들의 인성함양을 매우 중요합니다" 인성교육의 실천을 위해 도내 교육계 원로, 향토기업, 시민사회단체, 학부모 등이 참여한 가운데 충북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은 11일 충북교육정보원 시청각실에서 명사초청 특별강연회를 가졌다. 이번 특강은 이수성(전 국무총리) 장애인먼저 실천운동 본부 이사장은 '기술혁명시대의 인성교육과 사회변화는 함께 이루어 져야한다'라는 주제로 가졌다. 이날 이 전 총리는 "우리나라의 청소년들은 대학입시라는 과도한 경쟁에 내몰려 있는 상황"이라며 "공교육이 무너졌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오래전부터 나오고 있다. 이는 학교교육에서 인성함양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우려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같은 상태가 계속되면 우리의 청소년들은 단순한 기능인으로 되어버릴 수도 있다"며 "그 결과 인공지능에 모든 것을 내주어야 하는 상황이 올지도 모른다"고 우려했다. 특히 "이 문제에 전 사회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그러나 우리사회는 반대의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무한경쟁에 내몰린 젊은이들이 인선의 함양보다는 스펙이라는 가능의 축적에 매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를 위해서는 젊은이들이 우리 역사의 위인들에게서 삶의 자세를 배울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올바른 것을 위해서는 목숨조차 초개처럼 생각하는 자세,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 등이 필요하다"며 백범 김구 선생과 이순신 장군을 사례로 들었다. 또한 "우리사회가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는 갈등"이라며 "지역과 세대, 이념적 갈등이 심회되고 있다. 갈등속에서 경제의 발전, 사회의 발전, 나라의 발전은 기대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갈등은 지도층 인사들이 권세와 부귀를 탐하면서 생겨났다. 시대가 달라지면 가치관도 변해야 한다. 기성세대는 젊은 세대들의 감성과 욕구를 충분히 수용하면서 젊은이들의 에너지를 사회와 국가발전을 위해 발휘되도록 해야한다"고 주문했다. 이 전 총리는 "이제 갈등을 넘어 화합과 통합의 시대로 가야한다. 젊은이들이 겪고 있는 좌절감을 치유하기 위해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앞장서서 국민통합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기술 문명이 급속도로 발전하는 시대에 인성함양은 결커 소홀히 할 수 없는 시급한 과제"라며 "인성을 함양함으로써 인간은 기술문명에 휘둘리지 않고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정보원은 10일 올해 e-NIE 운영학교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설명회를 가졌다. 이 사업은 협약을 맺은 한국언론진흥재단과 공동으로 도내 80여개 학교에 e-NIE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e-NIE(Electronic Newspaper in Education) 프로그램은 45개 주요 신문의 기사를 웹을 통해 한 번에 검색하고, 수업지도안과 발표 자료 등 다양한 형태의 교육 자료를 활용할 수 있는 온라인 신문활용 교육프로그램이다. 올해 운영학교는 도내 31개 초등학교, 48개 중학교, 1개 특수학교 등 총 80개교로, 1천575학급, 4만2천143명의 학생들이 이달부터 내년 4월까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교육정보원 관계자는 "e-NIE 프로그램이 정착되면 수업 중심의 교실 문화정착과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력 신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정보원은 희망 학교를 방문해 단위학교별 연수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도가 청주시를 대상으로 진행중인 종합감사에서 도청 감사관실 일부 직원들이 시 소속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도 감사관실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청원구청에 감사장을 차려놓고 시 산하 전 부서를 상대로 종합감사를 벌이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갑질을 했다는 것이다. 대체로 제보자들은 "행정적 미비사항이나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히 용인할 수 있지만, 일부 사안에 대해 대답을 요구해놓고 막상 대답을 하니 말투와 태도 등에 대해 선생님에게 혼나는 학생 취급을 받았다"며 "게다가 행정적 미비사항도 아닌 부분에 대해서까지 억지로 지적사항에 끼워 넣으려는 태도에 기가 찼다"고 토로했다. 해당 제보자들이 당했다는 언어적 갑질폭력을 구체적으로 기사에 서술할 경우 제보자가 특정될 수 있어 밝힐 순 없지만, 이들은 대체로 "인격적인 모욕감을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한 직원은 제보를 하면서 "안그래도 업무에 회의를 느꼈는데 이제는 더 이상 참기가 힘들고 사표를 내고 싶다"고까지 말하고 울먹였다. 또 다른 제보자는 감사에 임하는 직원들의 업무이해도를 문제 삼기도 했다. 한 제보자는 "감사를 보는 직원이 업무를 너무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충북도가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준비에 공을 들이고 있다. 내년 상반기 내 예타가 마무리돼야 오는 2029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도의 구상에 차질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16일 도에 따르면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의 공동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충북개발공사는 오는 9월 기획재정부에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공공기관이 진행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국가산단 조성에는 5천50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이때 예타가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 공기업 관련 예타 신청은 1월과 5월, 9월 등 연 3회로 제한돼 예타 대상에 포함되지 못하면 사업이 지연될 수밖에 없다. 특히 '신속 예타'로 신청할 계획인데 대상에 반드시 반영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 제도는 예타 기간이 기존보다 3개월 정도 단축돼 6개월 정도면 결과가 나온다. 그런 만큼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된다. 도는 예타 통과를 위한 준비도 철저히 하고 있다. 이 사업이 예타를 통과하려면 경제성이 중요한 만큼 기업의
[충북일보] 괴산군은 이달 18∼19일 양일간 청천푸른내시장에서 '2024동행축제, 살맛나는 행복쇼핑' 연계행사를 연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형유통사 등이 다 함께 참여하는 국민소비 축제다. 청천푸른내시장은 무료 체험존(ZONE)과 무료 나눔존(ZONE)을 진행한다. 무료 체험 존에서는 손수건캘리, 디퓨져만들기, 종이방향제, 머리핀만들기, 가죽열쇠고리, 모기퇴치제, 아로마테라피, 샌드위치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겨볼 수 있다. 무료 나눔 존에서는 괴산의 특산품 자연산 버섯을 재료로 한 버섯 지짐이와 팝콘, 추억의 사진만들기, 룰렛이벤트를 진행한다. 청천푸른내시장 아케이드 내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토·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괴산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