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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5.09 10:47:48
  • 최종수정2024.05.09 10:47:48

조길형(왼쪽 두번째) 충주시장이 세쌍둥이 가정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는 최근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모아준 성금을 올해 돌을 맞이한 지역 내 세쌍둥이 5가정에 전달했다.

조길형 충주시장과 공무원들은 가정을 직접 방문해 축하를 전하며, 다자녀 가정 시책을 설명하고 각 가정에 300만원의 성금을 전했다.

9일 시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4년 1월까지 1년간 세쌍둥이 다섯 가정이 탄생했다.

이는 대한민국의 합계출산율이 0.6을 바라보고 있는 저출산 상황에 생긴 경사라 더욱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조길형 시장은 "세쌍둥이 다섯 가정을 비롯한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살기 좋고 인구가 늘어나는 충주시를 만들겠다"며 "각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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